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중/장기적 치안정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경찰서장이 직접 관내 주민들을 다양하게 만나 치안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여 경찰행정에 반영, 신선하고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동안 일방적으로 정책을 설정한 후 주민들에게 따라오도록 교육, 지도 했던 방향에서 과감하게 탈피, 주민들이 경찰에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공경1/2/3순찰 및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 보호활동 등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치안정책을 발굴 시행하는 역발상의 감성적 정책을 추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 갈산면에 거주하는 황모씨(남, 55세, 자영업)는 “경찰은 그동안 주민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파악 보다는 경찰편의 위주의 행정을 시행하여 주민들 대부분 냉소적 이었으나 새로 취임한 서장이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만나 내면의 마음을 열고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여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자 많은 주민들이 경찰의 진정성을 이해하고 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하면 좋겠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홍성경찰서는 앞으로도 계속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안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여 주민의 욕구와 눈높이에 맞는 현실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하여 현장우선의 잔잔한 주민감동을 주는 치안정책을 계속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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