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억원 걸린 MBN(매일방송) 주최 ‘전국 퀴즈선수권대회’ 진도군 예심이 오는 4일(토) 오후 3시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진도군은 “오는 4일 예심을 통해 시사, 일반상식 분야의 객관식 20문항, 주관식 10문항 등 30문항의 필기시험과 면접심사를 진행, ‘전국 퀴즈 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진도군 대표팀 5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선발된 5명은 김성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전국 퀴즈선수권대회’ 본선 녹화 방송 현장에 보배섬 진도군 대표팀으로 출연해 서울특별시 성동구 대표팀과 1차 퀴즈 대결을 펼친다.
본선 퀴즈대회는 32개 지역 대표팀이 팀과 팀으로 맞붙어 최종 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회 팀간 대결에서 승리 시 1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최종 우승팀은 상금 1억원을 받는다.
최종 우승팀이 속한 자치단체에도 부상으로 자전거 200대가 주어지며, 모든 출연자는 출연료와 매회 지역대표 티셔츠를 받게 된다.
전국 퀴즈 선수권대회 진도군 예선에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진도군청 기획조정실 홍보담당(
kinpil@korea.kr/팩스 061-540-3574)로 신청 접수 및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또 진도군 홈페이지(
www.jindo.go.kr) 공지사항 ‘전국퀴즈선수권대회’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전화 061-540-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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