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원)생 시정 연구논문 공모 … 선도적 신동력 정책개발 방향 및 대안제시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시정현안과제에 대한 대안과 신동력 시책을 발굴해 선도적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논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우수제안을 선정해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국내 대학(교)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공모접수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이다.
공모분야는 보령시 선도적 신동력 정책개발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친환경 도서(관광) 개발 방안 ▲일자리 확충, 인구유입을 위한 기업유치 활성화 방안 ▲창의 시정구현을 위한 정책대한 및 비전 제시 ▲기타 보령시발전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분야 등이다.
제출된 제안서는 관련부서 법률?타당성 검토 후 창의성, 경제성(효율성), 보령시 특성 반영여부 등 선정기준으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중에 선정하게 된다.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 1편에는 상장과 시상금 300만원이, 우수 1편에는 상장과 시상금 200만원, 장려 5편에는 상장과 시상금 각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논문수준, 응모작 수에 따라 시상등급과 인원이 조정될 수도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전략사업과 성과관리담당(☎041-930-4032)로 문의하면 된다.
배두성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내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행복한 보령건설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고 시민과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 아이디어’를 연중 접수받고 있다.
- TAG
-
트로트 가수 한강,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서다…
트로트 가수 한강,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서다… K-문화의 위상 드높여대한민국 최초로 아이돌이 아닌 트로트 가수로서 세계적인 패션 무대에 오른 가수 한강씨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강은 지난 4일 오전,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여 6일 열린 2026 S/S 파리 패션위크 'HEILL&WINNE' 컬렉션에서 모델로 런웨이에 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
웅촌초, 학생 중심 미래형 학교로 재탄생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웅촌초, 학생 중심 미래형 학교로 재탄생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 개관 1주년!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서다
양양 6일장
여주 코스모스
‘트라우마’→‘마음 멍’ 한글날 넘어 삶 속으로 스며든 울산 한글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