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미성동(동장 문세환)에서는 지난 14~16일 3일간에 걸쳐 미성희망농장(3,566㎡)에 ‘사랑의 감자 나누기’를 위한 감자를 식재했다.
‘미성희망농장‘은 2009년부터 국제문화마을입구에 방치된 나대지를 활용 우량농지로 정비하여 봄, 가을 재배한 농작물을 통한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감자 241박스와 김장김치 154박스를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제공하였다.
이날 감자 식재를 하기까지는 여러 차례에 걸쳐 땅을 일구고, 퇴비와 비료를 주는 등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미성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익환)의 땀과 수고가 있었다.
문세환 미성동장은 “앞로도 미성희망농장 운영을 통한 수익금 등으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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