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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혁신활동 성과 공유의 장인 ‘LG 혁신한마당’ 올해로 20년 맞아
  • jihee01
  • 등록 2012-06-01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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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의 혁신활동 성과 공유의 장인 ‘LG 혁신한마당’이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LG 혁신한마당’은 R&D, 생산, 마케팅 등 경영의 전 분야에서 핵심역량 확보를 위해 매년 국내외 각 사업장에서 혁신활동을 추진하고 그 성공사례를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1993년 이래 20년간 지속되어 온 것.

이는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1993년 당시 “경영혁신을 하면서 ‘여기까지가 끝이다’라고 하게 되면 그것이 곧 발전의 한계가 되고 만다. 경영혁신은 끊임없이 더 높은 목표를 지향하여 추구해야 하는 종착역이 없는 여정”이라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LG가 혁신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구 명예회장이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존중의 경영’이라는 새로운 경영이념을 정립한 이래 경영혁신을 위한 스킬개발 활동을 추진, 경영이념 선포 3주년이 되는 1993년에 ‘LG 스킬경진대회’라는 이름으로 각 계열사에서 진행된 혁신 활동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시작한 데서 비롯됐다.

이후 LG 스킬경진대회는 LG가 글로벌 전략을 추진하면서 각 국의 현지법인에까지 경영혁신활동을 확대함에 따라 1996년 ‘LG 스킬올림픽’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지난해부터는 한발 더 나아가 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중·장기적 관점의 혁신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전 계열사 관련 임직원들이 한자리에서 혁신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LG 혁신한마당’으로 명칭을 바꿔오며 이어지고 있다.

LG 경영혁신활동의 시대별 변화상, LG의 경영혁신활동도 시대별로 변해오고 있다.

1990년대 초반에는 생산성 및 품질 혁신, 원가절감 등 ‘제조 중심의 혁신활동’이 진행됐다. 1995년 우수상으로 꼽힌 LG전자의 ‘프레스 부품공정 합리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1990년대 후반에는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혁신활동’ 사례들이 많이 소개됐다. 이 시기에는 해외 현지법인으로 혁신활동이 확대되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사업부문별로 글로벌 선두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현장뿐만 아니라 구매, 물류, 마케팅 등 경영 전반으로 혁신활동이 확대되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는데 혁신활동의 방향이 맞춰졌다.

한편 LG는 더 많은 임직원들이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참여 임직원수도 꾸준히 늘려왔다. 1993년 300여명이 참가했던 규모에서 올해에는 1,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규모로 늘린 것이다.

<구본무 LG 회장, 95년 취임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7년째 참석해 경영혁신 성과 직접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혁신활동 독려>

이처럼 LG가 지난 20년간 사업환경의 변화와 관계없이 혁신활동을 추진하고 이를 공유하는 ‘LG 혁신한마당’을 꾸준히 실시해 올 수 있었던 데에는 구자경 LG 명예회장에서 시작돼 구본무 LG 회장으로 이어져 온 열정이 바탕이 되었다.

특히 구본무 LG 회장은 ’95년 취임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7년째 참석해 성과를 직접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을 하며 혁신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구 회장은 31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된 올해 ‘LG 혁신한마당’에서 “새로운 고객가치의 산실(産室)인 LG의 혁신한마당이 올해로 스무해를 맞이했다”고 소회를 밝히며 “혁신을 향한 열정이 앞으로 10년, 20년 더욱 커져가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 회장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결코 현재의 제품이나 서비스 수준에 안주해서는 안된다”며 “가장 까다로운 고객의 시각에서 새로운 가치,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LG 혁신한마당’은 ▲세계 최초 HD LTE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LTE 출시를 통해 제품 리더십을 확보한 LG전자팀 ▲세계 최초 LTE 전국망을 구축한 LG유플러스팀 ▲티슈처럼 뽑아쓰는 시트타입 섬유유연제 등 고객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샤프란’ 제품 개발·출시로 국내 섬유유연제 시장점유율 1등을 달성한 LG생활건강팀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16개 팀의 사례가 발표됐다.

이 자리에는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및 임직원 총 1,300여명이 참석했다.
 
문의: LG 홍보팀 02-3773-2164 lgpr@l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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