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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섭 울산시의회 부의장님과의 인터뷰
  • 김태인
  • 등록 2025-12-30 20: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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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섭 부의장님과 울산의 미래를 이야기 하다.
[뉴스21일간=김태인 ]


▲ 사진제공

 

2025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뉴스21일간 울산취재본부에서는 특별기획으로 울산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을 조명하고 산업도시 울산의 발전 방향을 점검 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2025년은 국내적으로는 계엄 사태 여파와 정권 교체, 국제적으로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의 여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관세 인상이라는 지구촌 경제에 폭풍이 불었다. 이러한 혼란한 시기에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 울산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첫 초대 손님으로 울산시 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계신 김종섭 부의장님과 서면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여러 사정상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 하였으나 그런 만큼 질문에 매우 훌륭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인터뷰는 울산이 처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 미래 발전 방안 등을 주로 질문 드렸습니다. 김종섭 울산시의회 부의장님의 인터뷰 함께 보시겠습니다.

 

 

1. 김종섭 부의장님께서 보시기에 현재 울산시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엇인가요?


- 지금 우리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위상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나아가느냐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울산 제조업 임금근로자는 2015203천 명에서 2024172천 명으로 31천 명(15%) 줄었고, 전체 산업 중 제조업 비중도 6.9%p 하락해, 감소 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10대 수출 주력업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이미 중국에 추월당했고, 2030년이면 대부분에서 경쟁우위를 잃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울산 주력 산업(자동차·조선·석유화학)에 직접적인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울산을 지탱해 온 3대 주력 산업이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만큼, 과거의 영광에 안주해서는 안 되며, 주력 산업의 고도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가 울산시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기자의견: 당면한 문제점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 하고 계신 것 같다. 지난 몇년간 다른 매체와 경제 전문가들의 경고가 있었다. 아직 늦지 않았기를 바라며 울산의 저력이 다시 빛나야 할 것이다.)

 

2.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부의장님의 시정 철학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저의 철학은 명확합니다. 과거의 주력 산업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첨단 기술로 재무장시키는 것입니다. , 전통의 뿌리에 혁신의 엔진을 다는 리뉴얼 울산을 만드는 것입니다. 60년 넘게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해 온 울산의 제조 DNA는 우리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이 토대 위에 디지털 전환(DX)과 그린 전환(GX)이라는 엔진을 달아, 중국이 넘볼 수 없는 '기술 격차'를 만드는 것이 시의원으로서 제가 가진 사명입니다.

핵심 방안으로는

 

1. 주력 산업의 초격차 기술확보 및 AI 융합

우리 울산의 심장인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산업에 AI와 첨단 기술을 이식하여 중국이 넘볼 수 없는 초격차를 만들어야합니다.. 자율운항 선박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그리고 고부가가치 정밀화학으로의 신속한 전환을 지원하여 산업의 질적 도약을 이뤄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시 예산 내 산업 R&D 지원 비중을 상향하고, 기업들이 울산을 최첨단 기술의 거대한 실증 기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합니다.

 

2.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신성장 동력강화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울산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에너지 특구를 지정 받아야 합니다. 분산에너지 특구지정으로 차별화된 전기요금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우량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강력한 유인책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또한, 차세대 이차전지 전주기 실증센터와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를 두 축으로 삼아 미래 먹거리 산업이 울산의 새로운 경제 영토를 확장하도록 지원하여야 합니다.

 

3. ‘사람중심의 산업 구조 개편 및 정주 여건 혁신

산업 구조가 변하더라도 시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내연기관 및 전통 제조 근로자를 위한 울산형 직무 재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고용 전환을 돕겠습니다. 청년들이 울산에 머물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의료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대대적인 정주 여건 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GB)의 전략적 해제를 통해 신산업 용지와 쾌적한 주거 단지를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사람이 모이고 기업이 활기를 띠는 역동적인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3. 울산은 대한민국의 핵심 산업 수도인 만큼 석유화학단지의 위기는 심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원인으로는 시장의 변화, 노후설비, 신규 개발 투자의 미비한 투자,등이 있음) 대규모 산업 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기 상황은 지역민의 실업사태와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이 에 대비한 울산시 차원의 종합적인 대처 방안 및 산업 안전 재난 예방을 위한 의원님의 특별한 정책 추진 계획이 있으신지 듣고 싶습니다.


- 울산 석유화학단지는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끈 심장이지만, 지금은 글로벌 공급 과잉, 시설 노후화, 탄소중립 전환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직면해 있습니다. 시민들께서 우려하시는 대규모 실업과 경제 위기, 그리고 안전사고 문제는 단순히 가능성이 아니라 우리가 당장 대비해야 할 실존적 위협입니다.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과 선제적 고용 유지 프로그램으로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지켜내겠습니다. 50년이 넘은 노후 설비 문제는 디지털 트윈 통합관제와 지하 배관 지상화(통합 파이프랙) 사업을 통해 스마트하고 안전한 지능형 산단으로 대개조하여 근본적인 위험 요인을 제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반의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노동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강력한 안전망을 완성하겠습니다. 이처럼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현장 중심의 예방 정책을 결합하여, 울산의 석유화학 산업이 위기를 넘어 다시 한번 지역 경제의 견고한 버팀목이 되도록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4. 기존 주력 산업의 고도화와 더불어, 울산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신산업 발굴 및 육성 전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특히 수소 경제, 이차전지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울산시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 기존 주력 산업의 고도화와 병행해 울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수소경제와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미래 신산업 육성이 핵심 전략이 되어야 합니다. 울산은 국가 수소도시로서 생산·저장·활용 전 주기 인프라를 갖춘 강점을 바탕으로 수소 모빌리티와 수소발전 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합니다. 또한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배터리 소재, 재사용·재활용, 안전·인증 산업을 연계해 산업 생태계를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의회는 이러한 신산업이 실증과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와 고용으로 이어지도록 관련 조례와 예산을 전략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 울산을 전통 제조 중심 도시에서 미래 에너지·첨단 산업 도시로 전환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 사진제공

5. 간절곶은 동해 바다의 시작이자 본토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절곳을 중심으로 부산 기장으로 이어지는 해안 관광특화 벨트를 조성한다면 울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시 차원에서 이러한 개발프로젝트들을 논의 해볼 의향은 있으신가요?


- 간절곶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아침을 여는 상징적 장소인 만큼, 이를 기장 등 인근 지역과 연계한 '해안 관광 특화 벨트'로 조성하는 것은 울산의 '노잼 도시' 탈피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이 될 것입니다. 시의회 차원에서도 단순한 풍경 관람을 넘어 체류형 숙박 시설과 해양 레저 인프라가 결합된 융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할 의지가 충분하며, 이를 위한 광역 교통망 확충과 규제 해소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천혜의 해안 자원을 활용한 이 프로젝트는 제조업 중심의 울산 산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서비스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테마별 관광 코스와 스마트 관광 시스템을 구축하여 동해안권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6. 부의장님께서 울산시의 어떤 분야가 미래 투자 유치에 가장 유망하다고 보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울산의 미래 투자 유치에서 가장 유망한 분야는 단연 이차전지 실증 플랫폼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결합한 '에너지 신산업' 거점입니다. 울산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항만, 에너지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도시로, 관련 기업의 집적과 확장이 용이한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존 자동차·조선·석유화학 산업과의 연계 효과도 매우 큽니다. 또한 해양·에너지 기반을 활용한 친환경 산업과 산업 전환 실증 사업 역시 투자 매력이 높습니다. 시의회는 이러한 분야가 실질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7. 온산 석유화학공단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 또한 상당수이고 일을 하기 위해 지방에서 오는 경우도 상당수 있습니다. 이들의 불편 사항 중 하나가 주차장 설치 입니다. 한정된 공간에 먼저 주차하기 위해 새벽 4시부터 나오는 근로자들도 상당수 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대기업인 SK S-OIL 같은 큰 회사들과 긴밀한 협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이에 대한 의원님의 견해는 무엇인가요?

 

- 온산 석유화학공단의 주차 문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근로자의 안전과 삶의 질에 직결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벽부터 출근해 주차 경쟁을 해야 하는 현실은 산업도시에 걸맞지 않은 구조적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SKS-OIL 등 대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용 주차장 확충, 출퇴근 셔틀버스 확대, 부지 공동 활용 등 기업과 시가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의 해법을 적극 검토해야 합니다. 시의회는 이러한 협력 구조가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중재자이자 촉진자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의견: 공단지역 특성상 주차 문제는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 이다. 울산시와 함께 아이디어 공모로 풀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8. 현재 김종섭 부의장님께서 가장 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계시거나, 앞으로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울산시의 핵심 정책이나 사업이 있다면 무엇이며, 그 배경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 현재 가장 큰 역점을 두고 있는 정책은 산업 전환기에 놓인 울산의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고 이를 시민의 일자리와 안전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제조업 고용 감소와 산업단지 노후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현실에서, 단순한 성장 정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이 배경입니다. 이를 위해 수소경제와 이차전지 등 미래 신산업 육성과 산업단지 안전 강화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를 통해 정책이 현장에 안착하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울산이 다시 경쟁력을 갖춘 산업도시로 도약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9. 울산시민, 특히 젊은 세대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시정 운영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울산시의회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통 강화 방안이나 제도적 노력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울산시의회는 시민, 특히 청년과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정책 형성 초기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온라인 소통 창구와 생활 밀착형 제안 제도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시민 참여가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청년특위를 중심으로 청년 정책 간담회, 현장 방문으로 주거·일자리·문화 등 실질적인 현안을 직접 논의하고 있습니다.

 

10. 마지막으로, 김종섭 부의장님께서 시민과 함께 꿈꾸는 울산시의 미래 모습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그 원대한 목표 달성을 위해 의원님께서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 나가실 계획이 있으신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가 꿈꾸는 울산의 미래는 청년의 활기와 산업의 패기가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제1의 행복 도시이며,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기술 강국 코리아의 심장으로 재도약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단순히 정책을 감시하는 역할을 넘어, 현장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입법 전략가이자 시민의 고충을 해결하는 현장 해결사로서 끝까지 발로 뛰겠습니다. 미래 신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닦아 일자리를 늘리고, 간절곶 관광 벨트와 같은 품격 있는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울산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젊은 세대가 울산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든든한 사다리가 되어주고, 소외되는 시민 없이 모두가 성장의 결실을 누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늘 함께 호흡하며, 오늘의 고민이 내일의 희망이 되는 역동적인 울산을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의정 역량을 바치겠습니다.

 

끝으로 울산시민분들에게 전할 인사말 부탁 드리겠습니다.


- 존경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우리 울산은 대한민국 경제를 일으켜 세운 자부심이자 저력이 있는 도시이며, 지금의 위기 또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소중한 기회입니다. 저 김종섭은 여러분이 현장에서 느끼시는 고단함과 기대를 잊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가 울산의 미래 정책이 되는 '현장 중심 의정'을 흔들림 없이 실천하겠습니다. 주력 산업의 부활과 신산업의 성장이 시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경제와 자녀들의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시의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쉼 없이 뛰겠습니다. 울산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이자 시민 모두가 행복한 꿈을 꾸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따뜻한 격려와 준엄한 감시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언제나 시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고 고민을 해결하는 든든한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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