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천연 제충국 제제 안전사용기술 설정
  • jihee01
  • 등록 2012-06-01 14:12:00

기사수정
최근 웰빙 트렌드 변화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를 찾게 되면서 재배단계부터도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안전농산물 생산을위한 친환경농업에 활용할 수 있는 천연자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친환경농자재로 등록되어 있는 천연 제충국 제제를 병해충 방제에 사용할 때에 규제 대상 농약인 피레트린 성분이 검출된다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하여 제충국이 함유하고 있는 살충물질인 피레트린(pyrethrins) 성분을 작물에 살포하였을 때 잔류기간과 성분변화 등을 구명하는 잔류특성 연구를 금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제충국'은 말그대로 벌레를 죽일 수 있는 국화라는 의미를 지닌 이름이다.
실제로 피레트린 성분은 온혈동물인 사람이나 가축에는 해가 없으나, 냉혈동물인 곤충의 운동신경을 마비시켜 죽게 하는 살충작용을 일으키는 주된 천연물질이다.

특히, 살충작용을 하는 천연 피레트린 물질은 자연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하는 기간이 매우 짧아 친환경 천연 살충제 자원으로 새롭게 주목 받게 되었다.

천연 제충국 제제는 친환경농자재로 등록되어 있으나, 병해충 방제에 사용시 규제농약인 피레트린 성분이 검출된다는 사례가 있어, 작물 잔류특성 구명으로 친환경 실천농가의 현안 애로기술 해결하기 위하여 이 사업을 착수했다.

또, 천연 피레트린 성분은 자연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하는 기간이 짧다는 특성을 지닌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러한 천연물질이 작물에 대한 체계적인 잔류특성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제충국을 친환경농법에 접목시키기 위하여 살충성분이 많은 유망자원 발굴과 농가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추출물 제조기술을 확립한 바 있다.

또한 제충국 추출물로 직접 제조하여 감귤과 엽채류를 대상으로 피레트린 성분의 잔류특성을 구명하는 연구가 완료되면 천연 제충국 제제의 안전사용기술을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피레트린 잔류특성 연구로 현장애로기술 해결과 친환경농업 확대는 물론 청정 제주 이미지 브랜드화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기술지원국 064-760-7512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