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남도청 청사 신축현장을 가 보니..
  • 최철규01
  • 등록 2012-06-26 11:29:00

기사수정
현재 대전공역시에 있는 충남도청이 금년말이면 내포신도시에 새로 짓고 있는 신청사로 이전한다.
내포 신도시는 충남도가 도청의 이전을 목적으로 조성하는 신도시로 면적은 995만 평방미터이며 2020년에 준공되었을 때의 계획인구는 10만명이라고 한다. 토우회 회원들과 함께 내포신도시 및 충남도청 건설현장을 시찰할 기회를 가졌다.

<충남도청 신도시 홍보관에서 브리핑을 받고 홍보관 4층 전망대에서 현장을 보았다.>
 

<홍보관에 있는 충남도청 신도시의 지리적 위치도- 대전에서 98km, 행정중심 복합도시에서 55km, 아산 탕정 신도시에서 40km 떨어진 곳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에 걸쳐 있다.>

 

 

<전망대에서 본 충남도청의 우람한 모습. 언뜻 보기에는 스타워즈에 나오는 우주선을 닮은 것 같은 모양이다.>
 

 

 

<버스를 타고 떠나 오면서 보이는 모습은 조금은 사무실같은 모양으로 보이기도 한다.>
 
현장에서 본 건물의 모양이 하도 이상해서 충남도청 홈페이지에서 충남도청의 조감도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왔다. 아마도 충남도청 신도시 홍보관이 도청의 뒷면에 있어서 그런 모양으로 보였던 것 같다.
 

 

                 

 <도청건물믄 건축공사가 많이 진척되어 2012년 12월의 준공에 별다는 차질이 없어 보이지만 도청 건축공사장 주변은 아직도 부지정리와 도로 상하수도등 기반시설공사가 한창이고 도청 이외의 건물이 건축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도청 건축공사장 오른 쪽에 아파트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도청외의 유일한 건축현장 모습이다.>
 
청사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충청남도가 적극적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니 도청이 이전되는 것은 기정사실이겠으나 과연 이 시점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도청을 이전해야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더구나 대전에서는 충남도청이 떠나고 나면 한때 대전의 중심이었던 도청주변이 황폐화되지 않을까 우려하면서도 그 자리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놓고 백가쟁명식의 논란만 거듭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침체된 부동산 경기속에서.충남도청 신도시에서 공급될 상업용지나 주거용지의 매각이 순조롭지 않을 경우 그 부담이 결국은 충남도민들 나아가서는 전 국민의 짐으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없지 않았다.
 
대전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건설되는 신도시에 충남도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조차도 선뜻 이사를 결심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충남도청 신도시가 행접복합신도시나 삼성전자의 공장들이 대거 들어서는 아산탕정 신도시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것이 충남도청 신도시의 인구 흡수요인이 될 수 있을지 아닌지도 미지수인 것이다.
 
제발 그동안 우리가 보아 왔던 지방자치단체의 낭비적 호화신청사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해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2.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3.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4.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5.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6.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7.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