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배우 백진희, 플랜코리아와 함께 학업 포기하고 노동하는 태국 여자아이들 만나
  • jihee01
  • 등록 2012-07-10 10:52:00

기사수정
  • - 9월부터 MBC 플러스 미디어를 통해 방영예정

배우 백진희가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대표 이상주, www.plankorea.or.kr)와 함께 태국 치앙마이 지역 아이들을 찾았다. 2일 출국한 백진희는 4박 6일 일정으로 플랜코리아와 함께 태국 치앙마이주 팡지역 아동들을 방문해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을 계속하지 못하고 노동의 현장에서 일해야만 하는 여자아이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백진희가 방문한 태국 치앙마이 팡지역은 방콕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떨어진 치앙마이 주에서 차로 3시간을 더 들어가야 하는 산골지역으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출생등록조차 되어 있지 않는 무국적자이다. 미얀마나 라오스에서 건너온 이주민과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이 지역의 아동들은 출생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기본적인 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별히 여자아이들의 경우에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과 억압 속에 살아가며 어린 나이에 가정의 생계를 위해 스스로 학업을 포기하고 노동의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별히 이번 방문에서 백진희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고 오렌지 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솜스리(15세)를 만나 오랜만에 함께 학교에 찾아가 다시 학업에 대한 꿈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고립된 산속에 살다가 도시로 내려와 밤마다 유흥가에서 꽃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와디(6세)를 만나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이 직면한 현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4박 6일 간의 첫 봉사활동을 마친 백진희는 “교육이 환경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어려운 현실 때문에 또 여자라는 이유로 학업을 포기해야만 하는 현실이 너무나 가혹하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백진희와 태국 치앙마이 주 아이들의 이야기는 9월부터 MBC 플러스 미디어 Love for everyone ‘The Pla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플랜코리아와 MBC플러스 미디어가 함께하는 Love for everyone ‘The Plan’은 획일화된 나눔과 기부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의 아이들의 해결을 위한 미션을 수행하고 해결책까지 함께하게 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수애, 손현주, 조안, 김중만 사진작가 등이 방글라데시, 필리핀, 아프리카 케냐의 아이들을 찾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문의: 플랜한국위원회 대외협력홍보팀 김혜현 대리 02-545-4629, 010-5332-0548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