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갤S3, "스마트폰 외간에 틈이 있어요"
  • jihee01
  • 등록 2012-07-16 11:42:00

기사수정

“원활한 기구 동작을 위해 최소한의 유격은 필요합니다. 오래 사용하면 기구적인 마찰에 의해 유격이 처음 설계 시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3의 ‘유격(틈새) 벌어짐’ 현상이 이용자들 간 논란으로 떠올랐다. 손에 다소 불편을 느낄 정도의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현상은 제품 외관의 기체 간 봉합 부분에 틈이 벌어져 딸깍 소리와 헐렁함이 느껴지는 것을 말한다. 측면 유격 벌어짐 현상이 생기면 홈버튼까지 헐렁한 느낌이 날 수 있다.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자 모임 등에는 갤럭시S3 유격이 다른 제품 대비 크게 느껴진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손 느낌에 민감한 이용자들은 불만을 보였다.
 
유격 사진까지 올린 한 이용자는 “갤럭시S3 제품에서 딸깍 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로 나오는데 정상인지 여부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도 이 부분을 사용안내서에 명시했으나 ‘어쩔 수 없다’는 내용이다. 유격 문제를 미리 예상했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안내서에서 삼성전자는 “원활한 동작을 위해 최소한 유격이 필요하며, 처음 설계 시보다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유격이 계속 벌어지면 손 안에서 ‘딸깍’거리는 느낌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틈 사이로 이물질이 들어갈 우려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안내서 명시한 유격에 관한 내용은 AS와 직접 관련이 되는 중요 부분”이라며 “유격 관련 AS 문의가 나오면 소극적으로 대처할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앞서 갤럭시S3는 AMOLED 화면이 오랫동안 정지된 상태로 실행시 특정 색상만 수명이 줄면서 일종의 얼룩이 남는 ‘번인(Burn-in)’ 문제가 제기돼 삼성전자가 진통을 겪었다. 이와 관련 ‘책임지지 않겠다’라는 설명서 문구는 앞으로 삭제하기로 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