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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발하쉬 발전소 착공식에 참석
  • 양길영
  • 등록 2012-09-14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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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Nazarbayev) 대통령, 양국 정부 주요인사 등과 함께 발하쉬 발전소 착공식에 참석했습니다.
* (한) 대통령,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 삼성물산 김신 사장,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사장 등
 
* (카자흐)나자르바예프(Nazarbayev) 대통령, 산업신기술부 이세케셰프(Isekeshev) 장관,
삼룩카지나 슈케예프(Shukeyev) 회장, 삼룩에너지 사트칼리예프(Satkaliyev)사장 등
 
동 행사는 아스타나의 미디어센터(100여명 참석)와 발하쉬 착공 현장(500여명 참석)을 위성으로 연결하여 진행됐습니다.
* 발하쉬 공사현장과 아스타나는 680Km 거리에 위치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축하 발언을 통해 발하쉬 발전소 건설 사업은 양국 정상의 각별한 관심과 기대 속에 성사된 양국간 대표적인  40억불 규모의 대형 경제협력 프로젝트로서 발전소 건설과 운영분야에서 세계적인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한국 최고기업들이 참여하여 최첨단?친환경 발전소가 건설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이번 발하쉬 발전소 착공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미래의 공동발전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로서 한걸음 더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발하쉬 발전소는 총 1,320MW 규모로, 카자흐 가용 발전용량의 약 9%에 해당하는 석탄화력발전소이자 카자흐 최초의 민자발전 사업으로 진행되는 총사업비 40억불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 민자발전(Independent Power Plant, IPP) 민간자본을 투자하여 발전소 건설하고 용량구매계약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
 
동 사업은 ‘08.10월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양국 정상회담에서 사업자 선정 관련 논의를 시작한 후 약 4년여 기간 동안 6차례의 정상회담에서 논의한 양국 정상 주도의 대표적인 경제협력 사업입니다.
 
발하쉬 발전소 건설 사업은 한국전력과 삼성물산으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카자흐 국영 에너지회사인 삼룩에너지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 합자회사 지분구조 : 한국컨소시엄(한국전력/삼성물산) 75%, 삼룩에너지 25%
 
삼성엔지니어링은 발전소 EPC(엔지니어링, 조달, 시공) 사업자로 참여하여, 카자흐스탄 최초의 초임계압(Super-Critical Pressure) 기술을 적용하여 최첨단 고온고압 대형 발전소로 건설할 예정입니다.
 
* 보일러와 터빈의 운전 증기조건을 물의 임계점(압력 221bar, 온도 374℃)이상으로 상승시킨 고온고압 발전소로 기존 재래식 발전소보다 경제성과 발전효율이 높고 안정적 운영이 가능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기준에 적합하도록 각종 오염방지와 발하쉬 호수 수질 보호시설을 갖추고, 대기오염과 소음을 방지하는 친환경 발전소로 건설될 계획입니다.
 
* 폐수 증발 저장조, 냉각수 저장댐을 설치하여 발하쉬 호수 오염을 방지
 
2018년에 완공될 발전소는 카자흐스탄 남부지역 전력부족을 해소하고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 ‘11년 기준 카자흐 전력소비량은 881억Kwh, 전력생산량은 862억Kwh로 전력부족분(19억Kwh)은 러시아와 키르키즈스탄에서 수입하여 사용
* 건설기간(5년) 동안 7,000여명, 운영기간(20년)동안 500명 인원 고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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