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 80조원규모의 미생물시장 선점 박차
  • 김지묵01
  • 등록 2012-10-26 10:03:00

기사수정
○ 전주시가 전 세계 80조원에 달하는 미생물 시장 선점을 위한 국가 공모과제에 잇따라 선정돼 연구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22일 전주시에 따르면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이사장 장상진)는 지식경제부가 공모한 지역특화 기술융복합연구지원사업자로 지난 달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 17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 이번 연구과제는 전주생물소재연구소가 지식경제부와 전라북도, 전주시, 순창군의 공동지원을 받아 순창장류연구소 및 순창발효미생물센터와 기술융복합사업으로 공동 진행하게 된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전통 발효식품에서 분리한 토종 미생물 소재를 활용, 당뇨와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기능성제품 생산의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전주생물소재연구소는 이에 앞서 올해 초부터 국가 과제로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주 및 증류식 소주 개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올해부터 보리수매제도 폐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의 소득증대와 보리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것으로 내년까지 농촌진흥청과 함께 ‘보리를 이용한 발효주 및 증류식소주 제조기술개발’ 공동 연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 이 같은 우수 미생물 확보 및 활용은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기준으로 730억 달러(80조5000여억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미생물의 상당수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연구개발 성과에 따라 국내 미생물시장에서의 입지 공고는 물론 세계시장 선점에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전주생물소재연구소 정창호 소장은 “그 동안 연구용에 한정되었던 발효미생물 자원들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생산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할 경우 세계적으로 80조원에 달하는 미생물 시장 선점은 물론 전주시의 신성장동력창출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고 발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탄소산업과, 281-2695>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