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근혜 47.8%-문재인 43.0%…적극 투표층 지지율은 文이 朴 앞서
  • 최기석
  • 등록 2012-12-07 13:48:00

기사수정
  • “반드시 투표” 응답자 文 51.2%-朴 46.6%
선거유세 중반에 접어든 대선국면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47.8%의 지지율로 43.0%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4.8%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선 당일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적극 투표층 지지율은 문재인 후보가 51.2%로 46.6%의 박근혜 후보 보다 4.6% 포인트 높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12월 6일 전국 성인남녀 1,073명을 대상으로 제18대 대통령 선거 관련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0.8%의 지지율을 보였다.

관심 지역 지지율은 서울권 문재인 후보 59.5%-박근혜 후보 34.0%, 경남권 박근혜 후보 48.4%-문재인 후보 36.0%, 전라권 문재인 후보 73.8%-박근혜 후보 18.3% 등이었다. 관심 연령대인 20대, 30대, 40대 지지율은 각각 문재인 후보 53.1%-박근혜 후보 30.3%, 문재인 후보 53.5%-박근혜 후보 38.2, 박근혜 후보 53.7%-문재인 37.5%였다.

12월 19일 대선 투표 당일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58.2%(별 일이 없다면 투표 23.9%, 투표 당일 결정 12.5%, 업무 등 개인사정으로 투표 어려움 3.6%, 지지후보가 없어 투표 안함 1.8%)로, 이 가운데 과반수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일반 지지율과 달리 적극 투표층 지지율에서 문 후보 강세가 나타났다.

적극 투표층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64.7%의 40대, 지역은 각각 64.6%인 경남권과 경북권이었다. 가장 적은 연령대는 35.6%의 20대, 지역은 47.3%의 충청권이었다. 관심 지역인 서울권과 전라권은 각각 55.3%, 51.8%로 평균(58.2%)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지난 4일 열린 1차 대선후보 TV토론회 후 지지후보 변화 여부는 80.2%가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12.3%는 다른 후보로 바뀌었다, 7.5%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후보 교체 의사를 가장 많이 밝힌 연령대는 24.8%의 20대와 12.2%의 30대였다.

정례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당 40.2%, 민주통합당 33.1%, 진보정의당 2.6%, 통합진보당 0.6%, 기타 정당 2.5%, 무당층 21.0% 등이었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민호 이사는 “1차 TV토론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팎으로 문 후보를 앞서는 상황에서 안철수 전 후보의 문 후보에 대한 전폭 지지표명에 따른 20~30대 연령층의 지지율 변화가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며 “안 전 후보 사퇴, 1차 TV토론에 따른 투표 포기층과 지지 유보층이 안 전 후보의 행보에 따라 얼마나 문 후보에게 돌아갈지, 그리고 이러한 지지율이 실제 투표율에 적극 반영될 것인지 여부가 선거 막판 판세 변화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2월 6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73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 및 투표성향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9%p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9일 오후 7시부터 일산해수욕장 및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구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동정)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주...
  2. 동구,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미포구장 인근 염포산 등산로 일원(화정동 산160-2번지)에서 지역 주민과 공무원, 자생 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 주변 산림을 가꾸고 녹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가자들...
  3.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아동 학대 예방 교육 진행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대표 권오헌)는 3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꽃바위문화관에서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및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행동 예방 및 올바른 훈육 기술 습득, 보호자와의 ...
  4. 울산 동구 가온누리봉사대,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 원 기탁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소재 봉사단체인 울산동구 가온누리봉사대(회장 이선미)는 3월 20일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가온누리봉사대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군고구마 판매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어...
  5. 동구보건소, 제19회 암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울산동구보건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암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동울산종합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국가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했다.    매년 3월 21일인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
  6. 박맹우 전 울산시장, 국힘 공천 배제 불복 및 재심 청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국민의힘 울산시장 공천 결과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컷오프된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결정에 대한 강력한 불복 의사를 밝혔다. 박 전 시장은 “공천관리위원회가 합당한 사유 설명 없이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컷오프를 통보했다”며, 이미.
  7. 울주군, 2026년 첫 ‘이웃사랑 온기나눔 마을통합활동’ 성료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주군은 지난 14일 범서읍 척과마을 일원에서 주민 맞춤형 ‘이웃사랑 온기나눔 마을통합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가 주관하고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올해 첫 통합 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등 대거 참석해 자리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