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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징맨 ‘황철순’, 한국인 최초 세계 보디빌딩 대회 ‘세계챔피언’ 타이틀 거머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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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12-24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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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대표팀 사상 초유의 성적 거두고 금의 환향
황철순(가운데) 수상사진(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600여 명에 달하는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형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한국인 선수들이 ‘세계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중 코미디빅리그 징맨으로 활동 중인 연예인 황철순 선수가 세계챔피언에 올라 큰 이슈가 되고 있다.

2012년 11월 16일부터 1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22주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보디빌딩 협회 ‘머슬마니아’에서 주최하는 피트니스 아메리카 대회가 진행되었다. 올해도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이태리, 프랑스, 브라질 등 머슬마니아의 지부가 있는 20여 개국 선수들과 더불어 미디어 팀, 스폰서 관계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각 나라에서 선발 대회를 통해 결정된다. 올해 한국에서는 약 10여명의 선수가 대표로 출전했다. 이 가운데 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www.spomax.kr) 소속의 황철순 선수가 머슬마니아 프로부문 그랑프리와 프로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올해의 세계챔피언을 달성하는 영광을 얻었다.

프로 1위란 피트니스 아메리카 대회를 통해 선발되었던 각 부문 1위의 프로선수들이 해마다 모여 각 체급별로 겨루는 왕중왕전을 말하며, 여기서 뽑힌 체급별 1위들이 다시 한 번 최고를 겨루어 최후의 1인이 되면 그랑프리를 얻는 것이다.

지난 2010년에도 같은 대회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던 황 선수는 첫 출전부터 4년 간 매년 좋은 성적으로 입상해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세계 대회 포스터 모델로 발탁될 정도로 머슬마니아를 비롯한 여러 프로모터들에게 가능성을 인정받은 황 선수는 현재 국내에서도 스포맥스 전속 모델, 코미디 빅리그 징맨으로 활동하며 다이어트워6, 스타킹, 화성인X파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황 선수 이외에도 이번 대회에서는 또 한 명의 한국 세계챔피언이 탄생했다. 바로 스포맥스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희 선수다. 이소희 선수 또한 이번 대회에서 피규어 부문 세계챔피언이라는 영광을 얻었으며, 이와 더불어 비키니 부문 2위, 스포츠 모델 여자 6위에 올라 한국 대표 참가 여자 선수 중 가장 높은 성적을 얻는 쾌거를 거뒀다.

국내 헬스 및 피트니스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공중파 TV와 인터넷 등을 통해 이에 대한 관심이 점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에서의 국내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이 향후 이러한 헬스 및 피트니스에 대한 트렌드를 더욱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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