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빅데이터 시대, 소셜분석을 주목하라
  • rlagmlwls
  • 등록 2012-12-27 13:55:00

기사수정
기술의 발달로 인해 무한정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빅데이터의 시대가 열린 가운데, 빅데이터 중에서도 ‘소셜 분석’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소셜 분석이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이른바 SNS 상에서 사람들이 표출하는 의견과 생각들을 분석하여 일정 패턴과 의미를 찾아내는 것으로,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과 스마트 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기업의 활용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소셜 분석이 국내외 기업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SNS를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 즉 매일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트윗과 보다 깊이 있는 페이스북의 데이터 등이 기업 마케팅에 있어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빅데이터 솔루션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국내에서도 메조미디어, LG CNS, 삼성 SDS 등이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출시하고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메조미디어의 ‘티버즈(www.tibuzz.co.kr)’는 SNS 매체 분석을 통해 콘텐츠 확산 정도를 파악하고, 소셜 영향력자 및 체리피커(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실속을 차리기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소비자) 등을 선별해주는 빅데이터 기반의 소셜 분석 솔루션이다. 일일 기준으로 트위터 90만 건, 페이스북 30만 건, 블로그 2만 건의 소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500만 건으로 수집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LG CNS도 지난 10월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을 출시했다.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은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원스톱(One-Stop)으로 설치 가능하게 해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손쉽게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메조미디어 우영환 대표는 “최근 한 발표에 따르면 2011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생성된 디지털 정보량은 1.8ZB(1ZB=1조GB)로 이는 두 시간짜리 HD급 영화 2,000억 편과 맞먹는다. 하지만 아무리 방대한 데이터도 분석할 수 없다면 의미를 가질 수 없다”라며 “SNS 이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향후 소셜 분석 시장은 더욱 커지게 될 것이며,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가진 기업이 글로벌 IT업계 주도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의 IT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사는 2012년 10대 전략 기술 분야 중 하나로 빅데이터를 선정했으며, 리서치 회사 위키본은 현재 약 50억 달러의 빅데이터 시장이 향후 5년 안에 약 10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빅데이터 시장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