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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국 최초 주민자율 통합성공…민선5기 최대성과
  • nam2580
  • 등록 2012-12-27 1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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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충북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일 것이다. 1946년 미군정에 의해 청주시와 청원군이 분리된 이후 66년만에 네 번에 걸친 통합 시도 끝에 청주시는 지방의회 만장일치 찬성의결로, 청원군은 주민투표에 의한 압도적 찬성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주민 자율에 의해 역사적인 통합을 이루었다.
 
이러한 통합의 성공 이면에는 청주시의 보이지 않는 노력과 통합에 대한 진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청주시에서 통합준비 작업부터 통합 청주시 설치법이 제정되기까지의 그간 청주시의 노력을 되짚어 본다.
 
청주시에서는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청주·청원 통합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그간 세 차례의 관주도의 통합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통합에 대한 잔정성을 갖고 청주시가 통합의 전면에나서 직접적인 통합추진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통을 통한 상생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양 지역 주민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실천 가능한 사업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추진하여 그동안 굳게 닫혀 있었던 청원군민의 마음을 열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다.
 
우선 지난 민선 4기 동안 단절되었던 광역햅정협의회를 4년 만에 재개하여 통합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으며 2010. 8. 11도·시·군 단체장의 통합추진 합의 정신에 따라 양 지역 주민의 불편해소와 통하기반 마련을 위한 작지만 실천 가능한 사업 발굴과 양 지역 공무원 및 주민 간 교류 사업을 추진하여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시민협의회를 구성하여 청원군 통합군민협의회서 제안한 상생발전방안 5개 분야 39개항 75개 세부사업에 대하여 수차례에 걸친 내부 논의와 고뇌의 과정을 통해 양 지역주민 모두가 WIN-WIN 할 수 있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협상안을 만들어 내어 청주시장과 청원군수가 최종 합의를 하여 청원군 통합 주민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을 이끌어 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청주시에서는 수차례에 걸친 행정안전부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청주시는 "지방의회 의결"로 청원군은 "주민투표"로 통합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청주시는 지난 6.21 시의회 만장일치 찬성으로 통합을 의결하고 청원군의 6.27 주민투표 개표율 1/3 달성을 위해 주민투표법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 산하 전 공무원과 시민이 한마을 한뜻이 되어 청원군 주민투표 성공적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투표율 36.75%와 통합찬성 79%로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주민자율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통합이 결정됨과 함께 청주시에서는 충북도, 청원군, 통합추진공동위원회, 정치권 등과 함께 힘을 합쳐"청주시 설치 및 지원특례법안"에 상생발전방안 합의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청주시 설치법의 원안 통과와 창원시 수준 이상의 행·재정적 인센티브 확보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차례 상경하여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려"청주시 설치법"의 연내통과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행·재정 인센티브로 4개 구청 확보, 보통교부세 6/100추가지원, 시청사 건립비 국비지원 등의 지원근거를 마련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청주청원 통합은 단순한 도농 통합이 아니라 통합 청주시-대전광역시-세종시가 어울러지는 300만 충청권 메트로폴리탄을 형성하는 것으로 청주시장과 청원군수가 합의한 상생발전방안 75개 세부 사업을 성실히 이행하여 도시와 놀촌, 양 지역이 고루 잘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으로 2014. 7. 1 성공적인 통합 청주시 출범을 위해 행정구역 통합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착실히 이행하여 양 지역이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화합 시책을 추진하여 통합 청주시가 전국 제일의 명품도시, 중부권의 핵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양 지역주민 모두가 환희하는 축제와 화합 속에서 통합 청주시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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