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BO, 2013년 프로야구 소속선수 발표
  • 김용백
  • 등록 2013-02-08 14:20:00

기사수정
KBO(총재 구본능)는 금일(8일) 2013년 프로야구 9개 구단의 소속선수를 확정, 발표하였다.

올 시즌 9개 구단에 등록한 소속선수는 기존선수 471명과 신인선수 68명, 외국인선수 14명(두산, 롯데 각 1명, NC 3명 미계약)을 포함해 총 553명이다. 지난 해 530명 보다 23명 증가한 역대 최다인원이다. 감독 및 코치를 포함한 전체 인원은 738명이다.

포지션별로는 투수가 260명으로 전체 인원수의 절반 가까이인 47%를 차지하고 있고, 뒤이어 내야수 132명(24.9%), 외야수 109명(19.7%), 포수 52명(9.4%) 순이다.

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9개 구단의 올 시즌 평균 연봉은 9,496만원으로 역대 최고 금액이었던 지난 해(9,441만원) 대비 0.6% 증가했으며, 삼성이 1억2,204만원으로 가장 높다. 올 시즌 처음 1군 무대에 올라온 NC는 지난 해 평균 연봉 2,740만원에서 5,836만원으로 113%가 인상돼, 인상률 1위를 기록했다.

1억원 이상의 억대 연봉 선수는 지난 해 112명 보다 9명 늘어난 121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억대 연봉 선수수를 기록했다. 그 중 15억원의 한화 김태균(1루수)과 8억원에 계약한 삼성 이승엽(1루수)이 지난 해에 이어 나란히 연봉 1-2위에 올랐다.

투수 부문에서는 국내 무대 데뷔 2년차인 넥센 김병현이 6억원으로 가장 많고, 롯데 강민호는 5억5,000만원으로 역대 포수 연봉 최고기록(종전 5억원 - 박경완, 진갑용)을 갈아치우며 포수 부문 1위에 올랐다. SK 정근우는 5억5,000만원으로 지난 해에 이어 2루수 부문 최고 연봉을 기록했고, 3루수는 SK 최정이 5억2,000만원, 유격수는 넥센 강정호가 3억원, 그리고 외야수에서는 넥센 이택근, LG 이병규, 이진영이 6억원으로 각 포지션별 1위를 기록했다.

국가대표 안방마님으로 자리잡은 롯데 강민호가 지난 해 3억원에서 2억5,000만원 인상된 5억5,000만원으로 올 시즌 최고 인상 금액을 기록했으며, 지난 해 홈런, 타점, 장타율 3관왕을 차지하며 페넌트레이스 MVP와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쥔 넥센 박병호가 6,200만원에서 2억2,000만원으로 무려 254.8%가 인상돼, 올 시즌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2013년 프로야구 등록 선수들의 평균 연차는 7.8년으로 지난 해와 동일하며 SK가 9년, NC가 6년으로 각각 최고, 최저 연차를 기록했다. 553명의 평균 연령은 27세로 지난 해 보다 0.3세 높아졌으며, 평균 신장은 182.5cm로 지난 해 대비 0.1cm 감소했고 평균 체중은 0.8kg 증가한 85.1kg이다. 두산 니퍼트와 KIA 김선빈이 각각 203cm와 165cm로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최장신·최단신 선수로 기록됐다.

한편 지난 해 중반 KIA로 복귀한 최향남이 등록일자(1.31) 기준 만 42세 10개월 3일의 나이로 최고령 선수로 등록됐고, 최연소 선수로 기록된 NC 신인 장현식은 만 17세 11개월 7일로 두 선수의 나이차는 24세 10개월 26일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3.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4.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5.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