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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객 900만 ‘돌파’ … 1천만 관광객시대 ‘눈앞’
  • nam2580
  • 등록 2013-02-19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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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장회나루 전경 >
지난해 충북 단양군을 찾은 관광객은 919만9285명에 이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단양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내국인 881만3578명(95.8%)과 외국인 38만5707명(4.2%) 등 모두 919만9285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는 경기침체에 따른 여행심리 위축으로 국내 유명관광지의 관광객은 줄어든 추세였지만 오히려 단양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 2011년보다 36만명(4.1%)이 늘었다.

관광객 현황은 1분기에 전체 13.1%인 120만658명의 관광객이 단양을 찾았고 2분기에는 288만9673명(31.4%)이, 3분기 313만7110명(34.1%), 4분기 197만1844명(21.4%)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단양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 4월부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휴가철인 8월에는 전체 관광객의 16.3%인 150만3910명이 찾아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소백산 철쭉제가 열린 지난해 5월에는 117만8559명(12.8%)이 다녀가고 온달문화축제 기간인 10월에도 106만8862명(11.6%)이 단양을 찾았다.

본격적인 관광시즌이 시작되는 봄부터 가을까지 단양을 찾은 관광객은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특히 관광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월평균 34만6000여명이 찾아 사계절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다.

관광지별 집계는 전체 관광객의 17.2%인 158만5936명이 구담봉과 옥순봉이 있는 장회나루를 찾아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도담삼봉과 석문에는 132만1642명(14.4%)이 찾았고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 79만1666명(8.6%), 선암계곡(상?중?하선암) 78만4538명(8.5%)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전체 관광객 중 절반 가까운 412만2462명(44.8%)은 단양팔경을 찾아 관광단양의 간판관광지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이밖에 외국인 관광객도 지난 2011년 37만7791명에 비해 7916명(2.1%)이 늘어 단양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선호하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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