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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봄철, 최근 5년간 등산 중 105명 사망. 3·4·6·12월 많이 발생
  • 주정비
  • 등록 2013-03-08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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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불암산 순으로 높아
봄을 맞아 등산객이 늘면서 실족으로 사망하는 등 산악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성완)가 최근 5년(`08~`12년) 서울에서 산행 중 사망한 105명에 대한 분석 자료와 함께 안전한 산행요령을 당부했다.

 

우선 성별로 보면 남자가 97명으로 여자 8명에 비해 12배나 됐다.

 

사망원인은 실족?추락이 61명(58.1%)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심장질환 및 일반질환이 24명(22.8%), 암벽등반 7명(6.7%), 기타 13명(12.4%)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50명(47.6%)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다음은 60대 20명(19.0%), 40대 17명(16.2%), 70대 9명(8.6%), 30대 6명(5.7%), 20대 이하가 3명(2.9%)이었다.

 

산악별로는 북한산에서 34명(32.4%)으로 가장 사망사고가 많았으며, 다음은 도봉산 16명(15.2%), 관악산?불암산이 각각 12명(각 11.4%), 청계산 8명(7.6%), 기타 23명(21.9%) 순이었다.

 

요일별로는 일요일이 36명(34.3%)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토요일 17명(16.2%), 수요일 14명(13.3%), 화요일 11명(10.5%), 목?금이 각각 10명(각 9.5%), 월요일 7명(6.7%) 순이었다.

 

월별로는 6월과 12월 각각 12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다음은 3월, 4월이 각각 11명, 2월이 10명, 8월, 9월, 10월이 각각 9명 순이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2시~4시까지 52명(49.5%)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다음은 오후 4시~6시 15명(14.3%), 오후 6시~8시 9명(8.6%) 순이었다.

 

한편, 2012년 서울에서 1,317건의 산악사고 구조출동을 했으며 이중 970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나머지는 구조를 요하지 않는 경우였다.

 

산악사고자 970명 중 북한산이 275명(28.4%)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도봉산 175명(18.0%), 관악산 167명(17.2%), 수락산 98명(10.1%) 순이었다.

 

원인별로는 실족?추락이 798명(82.3%)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심장질환 및 일반질환이 107명(11.0%), 암벽등반 9명(0.9%), 기타 56명(5.8%) 순이었다.

 

계절별로는 가을 269명(27.7%), 봄 245명(25.3%), 여름 237명(24.4%), 겨울 219명(22.6%) 순이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4시~6시 사이 261명(26.9%)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오후 2시~4시 235명(24.2%), 오후 6시~8시 156명(16.1%) 순이었다.

 

이는 오후 2시~6시 사이 496명(51.1%)으로 절반 이상이 하 산 시간대 발생한 셈이다.

 

요일별로는 일요일이 347명(35.8%)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토요일 207명(21.3%), 수요일 101명(10.4%) 순이었으며, 월요일이 69건으로 가장 적었다.

 

월별로는 10월 122명(12.6%), 6월 98명(10.1%), 5월 94명(9.7%)순으로 많았으며, 7월이 59건(6.1%)으로 가장 적었다.

 

市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등산로를 벗어나 실족이나 추락으로 인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다며, 다음과 같이 안전한 산행요령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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