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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시행 가정폭력 상담관 운영, 호응도 증가
  • 황길수
  • 등록 2013-03-25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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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청장 장전배)은, 지난 3월 7일부터 가정폭력 상담관(가정행복 서포터)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바, 피해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정폭력 상담관 제도는 가정폭력에 대하여 지구대(파출소)에서의 초동조치에 그치지 않고, 피해자 상담?보호지원?사후 모니터링을 통한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로 제주청에서 전국 최초 도입하였다. 그 구성은 아래와 같다.
                 ※ 가정폭력 상담관 구성 : 여경 3명(여청계 2, 외사계 1)
 
- 가정폭력 상담관 운영 이전(‘13. 3. 7 이전)
 가정폭력 사건 신고 접수건에 대하여 현장경찰관의 현장계도가 대부분이었으며, 가정폭력 범죄 특성상 재범율이 높음에도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가 부족하였다.
 
 신고자로서는 경찰의 미온적 대처로 인해 경찰관서에 신고하기 보다는 1366센터 등 상담센터로 문의하는 경우가 높았다. (아래 참조)
       ※ ‘12년 가정폭력 경찰신고 건수 697건, 1366센터 3,291건
 
 하지만, 상담관 운영이후(3.7~3.21) 제도 시행 이후 신고된 가정폭력 신고는 총 68건으로
 총 신고 68건 : 상담 41, 상담불필요 16, 대기 11건으로 경찰에서는 입건에 관계없이 112신고를 통하여 경찰에 접수된 모든 가정폭력 사건에 대하여, 가정폭력 상담관으로 하여금 현장 처리 상황을 분석, 사건처리절차와 정신적 안정을 취하기 위한 상담활동을 강화하였다
그 결과, 상담활동중 재범위험자(2명) 발견, 피해자 자녀와 함께 쉼터 인계, 가해자에 대하여는 과거 폭행 내용에 대하여 추가 증거 수집, 형사 입건 철리중이다.
 
 과거 중복 신고자에 의하면, “예전에는 신고는 그저 신고자체로 끝났지만, 경찰의 신고출동에서부터 신속하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으로 보이며, 신고 처리 이후에도 여자 경찰관이 다시 한번 상담활동을 해주어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만족감 표시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가정폭력 신고 사건에 대하여 가정폭력 상담관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현장에서의 초동조치 모니터링 및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사후 보호 활동을 강화하여 온 국민이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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