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어린이에게 희망주는 복지정책 펴자"
  • 최철규01
  • 등록 2013-03-25 20:46:00

기사수정
  • 안희정 지사, 지역아동센터 연찬회 참석 종사자 격려

undefined

▲ 25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직무연찬회.


충남도는 25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도내 각 센터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날 연찬회는 우수 종사자 표창장 수여와 안 지사 격려, 도종환 시인 특강,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침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찬회 이틀째인 26일에는 지역아동센터 사례 관리 및 아동 실종예방 교육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미래의 씨앗이자 국가의 운명으로 빈부나 도농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교육 받아야 한다”며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종합복지의 허브이자 아이들의 소중한 배움터, 즐거운 놀이터인 만큼, 지역 아이들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돌봐줄 것”을 당부했다.
 
안 지사는 또 “아이를 낳고 키우는 문제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문제로 접근해야 하며, 누구나 아이를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충남도는 아이들에게 가난을 대물림 하지 않겠다는 목표로 ‘아동희망프로젝트 5개년 계획’을 마련해 추진, 올해는 모두 5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의 아동정책이 의식주 위주의 하드 프로그램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공감을 줄 수 있는 소프트 프로그램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아동센터는 인건비 문제와 현장 프로그램비 지원, 주말 운영 활성화 등 해결 과제가 많다”며 “앞으로 운영비 현실화를 위해 국비지원 확대 등을 건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지사는 이와 함께 “농업시대에는 국도 1호선이, 산업화 시대에는 경부고속도로가 국가발전의 축이었다면, 21세기에는 서해안이 새로운 발전 축이 될 것”이라며 “그런 면에서 내포신도시는 서해안 시대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강조하며 내포신도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도내 지역아동센터는 지난달 말 기준 215곳으로, 5776명의 어린이들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도는 각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냉·난방비와 토요일 운영비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도는 지난 18∼19일에도 시설장 및 담당 공무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한 바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