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계요트대회 & 해양페스티벌 관람객 맞이 준비 완료
  • 조정희
  • 등록 2013-05-27 13:39:00

기사수정

대한민국 해양레저문화를 대표하는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 경기화성페스티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리는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 경기화성페스티벌’은 경기도와 화성시의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 세계가 주목하는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올해 개최 6회를 맞이한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ISAF(세계요트연맹)에서 아메리카즈컵, 볼보오션레이스, 익스트림세일링시리즈와 함께 스페셜 이벤트로 공인한 4대 요트대회 중 하나로 AWMRT(알파리월드매치레이싱투어)의 국내대회다. 골프의 PGA투어와 같은 성격의 요트대회로 세계 최고의 프로요트 선수들이 6개국(미국, 독일, 스웨덴, 말레이시아, 한국, 버뮤다)을 돌아가며 매년 시합을 펼친다.

 

올해는 특히 막강한 실력을 가진 세계적 선수들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며 개막 전부터 열기가 뜨겁다. 세계 랭킹 1위인 영국의 이안 윌리암스팀은 ‘코리아매치컵’에서만 5년째 번번이 결승 문턱에서 우승을 놓쳐 올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또한 2011, 2012년 연속 우승자인 스웨덴 비욘 한센팀도 3년째 우승을 노리고 있어 세계 정상 챔피언간의 승부가 주목된다.

 

한편, 세계 챔피언을 꿈을 가지고 참가하는 떠오르는 젊은 피의 신인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세계 챔피언 피터 길모어의 아들인 데이비드 길모어팀은 올해 WMRT에 처음 출전하며 세계 정상을 향한 신고식을 치룰 전망이다. 한국팀으로는 부산매치 박건우팀과 경기매치의 김태정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겨룬다.

 

이외에도 참가팀의 상당수가 세계 랭킹 10위권 내이거나 세계대회에서 우승 전력을 가진 선수들이여서 승리의 여신이 누구에게 손을 들어줄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의 경기는 전 세계 155개국 TV로 방영된다.

 

■ 해양레저체험의 모든 것! ‘경기화성 해양페스티벌’

‘경기화성 해양페스티벌’의 자랑거리는 일반인들이 바다와 해양레저 활동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20여종이 넘는 다양한 무료 해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전곡항을 찾은 관람객들은 카약, 딩기요트, 수상 범퍼카, 수상자전거, 크루즈 요트, 파워보트, 카타마란 등을 전곡항 앞바다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아마추어 요트선수들을 위한 동호인 요트대회도 개최된다.

 

뿐만 아니라 연인들을 위해 마련된 럭셔리 데이트는 성대한 범선에서 와인을 음미하며 아름다운 서해의 노을을 감상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연인 뿐 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방법은 메인 공연장 뒤편에 위치한 참가신청 장소에서 현장 접수하면 4시에 메인 무대에서 현장 추첨하는 방식이다.

 

당첨된 관람객은 6시 30분에 범선에 승선해 멋스러운 경기도 서해안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1일 10쌍을 선발하며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 개관

올해 전곡항에는 마리나 클럽하우스가 건립되어 관람객들에게 편의시설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상 3층으로 지어진 마리나 클럽하우스는 수도권 거점 대중 마리나 시설로써 해양레저 관광사업을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해 건립됐다. 클럽하우스에는 해양레저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다목적실 및 회의실과 마리나 이용자를 위한 샤워실/탈의실, 락커룸, 요트 동호인을 위한 클럽룸, 마린숍, 휴게공간인 커피숍, 레스토랑, 매점 전망대 등이 있다.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 경기화성해양페스티벌’ 개막일인 오는 29일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며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 예년보다 더욱 편리해진 교통

올해부터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평택-시흥간)가 개통되어 전곡항으로 오는 길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제2서해안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정체 해소 및 경기 서남부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위해 지난 3월 28일 개통됐다. 제2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며 전곡항으로 오는 주 도로였던 지방 313호의 간선 교통량을 흡수해 이동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해서는 행사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300번, 1004번, 1004-1번이 전곡항을 경유한다.

 

요트대회 사무국 관계자는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와 경기화성 해양페스티벌을 찾는 관람객들이 편리하고 즐겁게 해양레저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프로요트 선수들의 경기와 해상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해안의 명품 낙조를 즐길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장소를 옮겨 전문산업전시로 개최하는 “경기국제보트쇼”

올해부터 장소를 옮겨 개최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고양 킨텍스에서 비즈니스 중심의 명실상부한 전문산업전시회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의 고소득층을 겨냥하여 운영되는 만큼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의 242개 업체가 1,200개의 부스에서 보트·요트 관련 상품을 출품하며, 해외 29개국 144개 업체의 바이어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또한 국산기술로 제작된 세계최초의 반잠수정과 15미터 크기의 파워요트 등 100여척의 요·보트가 전시된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