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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가입비 8월 중 40% 인하…2015년 완전 폐지
  • 양인현
  • 등록 2013-06-11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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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문기 미래부 장관, 통신3사 CEO와 간담회 갖고 합의
올 8월 중에 휴대전화 가입비가 40% 인하된다. 또 2015년 가입비가 완전 폐지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 최문기 장관이 통신 3사 CEO와 간담회를 갖고 논의한 결과 이통 3사가 가입비 인하 및 단계적 폐지 등에 의견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통신산업이 창조경제 실현의 중요한 인프라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인식하에 지난달 개최된 중소통신사업자 CEO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이석채 회장(KT), 하성민 사장(SKT), 이상철 부회장(LG유플러스)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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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0일 통신 3사 CEO와 간담회를 갖고 창조경제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문기 장관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해 통신 분야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업종으로 유망한 벤처가 등장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분야로써 그 어느 분야보다도 상생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통신 3사 CEO들은 각 사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역할과 대중소 기업간 상생협력 방안을 밝히면서, 통신 분야 대기업들이 힘을 합쳐 대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 서기로 했다.
아울러, 최문기 장관은 통신3사 CEO에게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알뜰폰 활성화, 가입비 인하 방안 등에 대한 협조에 고마움을 전하며, 지난달 14일 발표한 ‘2013년 이동통신서비스 단말기 경쟁 활성화 및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 방안’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이통3사는 금년 8월중 이동전화 가입비 40%를 인하하고, ‘15년까지 단계적으로 가입비를 인하하여 폐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최문기 장관은, 통신3사의 올 1분기 마케팅비 지출이 전년 동기대비 20~50% 증가한 것에 우려를 표명하며, 마케팅 경쟁이 줄어들면 보다 많은 재원을 네트워크 고도화, 기술 개발 등 투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 확대 노력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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