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혹서기 노숙인 등 보호 대책 시행
  • 최기석
  • 등록 2013-06-25 10:44:00

기사수정
인천시는 최근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혹서기 폭염등에 대비해 주거취약계층인 노숙인과 쪽방지역 주민들을 위한 보호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지역의 거리노숙인은 부평역 주변, 동인천역 주변, 터미널 인근 등에 130여 명이 쪽방주민은 중구·동구·계양구등 6개 지역에 343가구 520여 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65세이상 독거노인이 23%를 차지하고 있다.

노숙인, 쪽방주민은 독거노인·장애인·알콜중독자등이 많아 취약한 주거상태에서 혹서기 폭염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많아 9월까지 집중보호기간으로 정했으며 쪽방지역과 여인숙 거주자 80가구에 선풍기를, 쪽방거주자 524명에 아이스머플러 등 하절기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쪽방상담소 두 곳(계산본소,인현분소)과 자활공동작업장(만석동) 한 곳을 혹서기 거리노숙인 대피시설로 지정 운영하여 냉방시설을 가동하고 시원한 음료등을 지원하는 등 혹서기 동안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65세이상 독거노인중 선별하여 선풍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7월 8~12일까지는 노숙인체험 및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시·군구직원, 전문상담원,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을 구성하여 거리노숙인에 대한 상담활동을 강화하고 주·야간 밀착상담을 통하여 애로사항을 조사하여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의료원, 보건소, 119구급대 등과 연계하여 노숙인, 쪽방주민에 대해 건강상태를 수시 체크하고 찾아가는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열사병 등 응급상황 발생시 인천의료원 등으로 연계하여 긴급 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장마철을 대비하여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누수 지붕 개선 공사와 전기 배관 공사를 추진하고 노숙인 시설 안전점검 및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급식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성 질환 및 식중독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시설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여 만일에 있을지 모를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힘쓰고 있다.

인천시는 거리노숙인과 쪽방주민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노인, 만성 질환자등에 대해 이웃 주민 등 가까운 주변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위급한 상황 발생시 즉각 신고하여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당부하고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