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종 금융범죄 메모리 해킹 주의!
  • 김수진
  • 등록 2013-08-27 14:05:00

기사수정
  • -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인터넷뱅킹 예방수칙’ 준수 필요 -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신용선)에서는 최근 악성코드를 이용, 교묘한 수법으로 금융계좌에서 피해자 모르게 돈을 빼내가는 신종 금융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터넷뱅킹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 신종수법 유형 소개 (‘파밍’ → ‘메모리 해킹’ 순으로 수법 진화)
 
【파밍(Pharming)】
  피해자PC의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하여 정상 인터넷뱅킹 사이트를 접속하여도 가짜사이트로 유도하여 보안카드번호 전부를 입력케 한 후 피해자 예금 인출
【메모리 해킹】
  정상 인터넷뱅킹 사이트를 이용해도 악성코드 감염으로 피해자 예금이 부당 인출되는 사례 발생
 (유형1) 정상적인 인터넷뱅킹 절차(보안카드 앞?뒤 2자리) 이행 후 ‘이체’ 클릭 → 오류 발생 반복(‘이체’정보 미실행) → 일정시간 경과 후 범죄자가 동일한 보안카드 번호 입력, 범행계좌로 이체
 (유형2) [신종 유형] 정상적인 계좌이체 종료 후, 보안강화 팝업창이 뜨면서 보안카드번호 앞 뒤 2자리 입력 요구 → 일정시간 경과 후 범행계좌로 이체
   ※ (메모리해킹) 전국 접수건수 112건(피해액 6억9,500만원), ’13. 6~7월말 기준
   ※ 부산의 경우, 접수 12건(피해액 5천7백만원), ’13. 1~7월말 기준
                 
회사원 강모씨(사하구, 34세)는 2013. 8. 10. 주거지 PC를 이용하여  인터넷 뱅킹 사이트에 접속했더니 ‘보안인증 강화’라는 팝업창이 뜨면서 이체비밀번호, 통장비밀번호, 보안카드 앞 뒤 2자리를 묻길래 전부 입력하였더니 약 10분 후 계좌에서 299만원이 빠져나간 사례가 있다.
 
또 자영업자 김모씨(사상구, 35세)는 2013. 7. 24. 16:00경 주거지 PC를 이용하여 인터넷 뱅킹 사이트에 접속하여 정상적으로 마지막 보안카드 앞 뒤 2자리까지 입력한 후 ‘확인’버튼을 눌렀더니 아무런 응답이 없이 인터넷 창이 멈춰버렸고, 다음날 가게에 출근하여 계좌를 확인했더니 7. 25. 새벽 3시경에 모르는 사람 명의로 299만원이 출금되는 피해를 당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기피해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
 
이러한 신종 메모리해킹 수법은 대부분 악성코드에 감염된 상태에서 이용자가 인터넷 뱅킹 접속시 입력하는 금융정보를 가로채는 수법이다. 이에 속지 않으려면 다음과 같은 예방법을 실천해야 한다.
 
 ① OTP(일회성 비밀번호) / 보안토큰(비밀정보 장치외부 복사방지) 사용
    ※ OTP생성기 등도 해킹되는 해외사례가 있으므로 주기적 교체 필요

 ②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공인인증서 PC지정 등) 적극 가입
     ※ 인터넷뱅킹 거래가 비정상 종료된 경우 또는 정상 거래 종료 후
         보안승급 팝업창 등이 뜬 경우에는 즉시 금융기관 콜센터로 문의 

 ③ ‘출처불명’한 파일이나 이메일은 열람하지 말고 즉시 삭제

 ④ 영화?음란물 등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 이용 조심

 ⑤ 윈도우, 백신프로그램 등을 최신 상태로 항상 유지
 
 
경찰청은 실제 피해 발생시 신속히 거래은행에 ‘지급정지’를 신청한 후, 가까운 경찰관서를 방문, 피해진술과 함께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발급받아 해당 은행에 제출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