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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3 컬러풀대구페스티벌' 개최
  • 김진규
  • 등록 2013-09-25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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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3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컬러가 좋다, 대구가 좋다’라는 주제로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중앙로, 동성로 등 대구 도심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반월당-대구역네거리)의 교통을 통제해 전 구간을 축제와 예술의 거리로 만들고 ‘미디어 아치’ 설치, 거리환경장식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북돋우는 가운데 시민들이 직접 예술을 체험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등 시민이 주인공이 돼 소통하고 화합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게 된다.
 
* 교통통제계획 구간 - 중앙로(반월당네거리 ↔ 대구역네거리)
* 일시 - 10.12(토) 15:00~22:00, 10.13(일) 13:00~22:00
 
특히,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컬러풀 퍼레이드’는 10월 12일(토), 13일(일) 양일간 대중교통전용지구(중앙로 네거리에서 중앙파출소 구간)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개성과 스타일을 뽐내는 퍼레이드로 개최된다. 개인, 기업, 동아리, 동호회, 단체, 기관, 외국인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이번 퍼레이드 시민참가팀은 86개 팀이다. 그 외에 구군부 참가팀과 초청팀을 포함하면 참가팀은 약 100개 팀, 참가인원은 무려 3천 명에 육박하는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중앙로 거리에서는 지역예술단체의 공연과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는 대구의 해외자매도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예술단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1개 열차에 대구의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서 조성한 2013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아트열차’가 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운행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펼쳐지게 된다.
 
2013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대구 도심 곳곳에서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거리공연축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대구시민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시민 스스로가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시민 참여형 거리축제로 펼쳐지게 된다. 그 중심이 바로 시민이 직접 참가하는 컬러풀 퍼레이드로 12일 토요일 저녁에는 예선, 13일 일요일에는 저녁에는 결선이 펼쳐진다.
 
올해 컬러풀 퍼레이드 참가팀에게 주어진 주제컬러는 녹색(Green)이다. 또한 전년도와 달리 시민들이 직접 꾸민 퍼레이드 카가 참여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캐릭터 코스프레, 바디페인팅, 패션, 뷰티, 헤어 등 다양한 패션소품과 도구 등을 활용해 독창적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해 참가하는 팀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축제 당일 중앙로 일대에 마련된 체험코너에서 직접 자신을 꾸며서 ‘미니 퍼레이드’에 참가할 수도 있으며 스타일이 우수한 팀은 본 행사인 ‘컬러풀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올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컬러풀 퍼레이드’의 참가부문은 기업, 단체, 동호회, 다문화 등의 참여가 가능한 ‘일반부’, 대학생의 참여가 가능한 ‘대학부’, 중고생이 참여하는 ‘청소년부’, 유초등이 참여하는 ‘어린이부’,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부’, 대구광역시의 구와 군에서 참여하는 ‘구·군부’ 등 총 6개 부문이다.
 
컬러풀 퍼레이드의 심사는 창의성, 완성도, 호응도,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하며 각 부문별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이 수여된다. 또한 전체 참가부문 중에서 인기상, 특별상, 대상이 수여된다. 특히 최고상인 대상(1팀)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것을 비롯해 시상금과 참가비를 포함한 금액은 1억 원이 훌쩍 넘을 정도로 올해 축제는 컬러풀 퍼레이드에 무게중심이 놓여 있다.
 
올해 컬러풀 퍼레이드는 전년도에 비해 참가부문과 상금, 참가비 등 행사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대구의 기업, 구·군, 단체, 기관 등도 일반시민과 함께 참여해 서로 단합하고 자신들을 홍보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했다.
 
2013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시민이 주인공인 축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시민참여형 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컬러풀 퍼레이드를 중심으로 한 시민참여형 거리인 남중앙로와 시민이 직접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민체험형 거리인 북중앙로로 축제장소를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공간은 컬러풀 대구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 공간을 특정 색깔로 지정해 컬러존이라는 이름으로 색을 입혔다.
 
먼저, 중앙로 네거리에서 반월당 네거리 사이의 남중앙로는 시민참여형 거리라고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스타일을 뽐내는 컬러풀 퍼레이드 외에도 마임, 마술쇼 등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거리공연을 볼 수 있는 블루존(중앙파출소 앞), 지역예술단체의 갈라 공연이 펼쳐지는 핑크존(국민은행 앞), 대학생문화단체의 오픈마켓과 다양한 공연을 맛볼 수 있는 블랙존(우리은행 앞)으로 구성돼 있다.
 
다음으로, 중앙로 네거리에서 대구역 네거리 사이의 북중앙로는 시민체험형 거리라고 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아스팔트 바닥을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는 분필아트 등 시민이 직접 다양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화이트존, 인디밴드의 공연과 도로 위로 나온 BMX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 등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린존, 다문화를 비롯한 세계인의 다양성을 만나볼 수 있는 옐로우존으로 구성돼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예술을 체험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등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260만 대구시민과 관광객이 대구의 문화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컬러풀대구페스티벌 홈페이지(www.cdf.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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