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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로봇랜드 조성사업 착공
  • 최기석
  • 등록 2013-09-26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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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9. 26일 청라국제도시 7블록에서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학재·윤관석·안덕수 국회의원 등 많은 주요 인사와 청라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인천로봇랜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로봇랜드는 로봇을 주제로 하는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로 청라국제도시(서구 원창동 440-1번지) 76만 7천㎡에 약 7,584억원(국비 595억원, 시비 1,475억원, 민자 5천 514억원)의 사업비을 투입하여 조성되는 국책사업으로 로봇산업진흥시설(로봇산업진원센타, 로봇연구소)과 유원시설(테마·워터파크), 부대시설(콘도, 상업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인천시는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여 ‘로봇산업진흥시설’은 2015년까지 완공하고, ‘유원시설’ 및 ‘부대시설’은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하여 2016년에 로봇랜드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로봇랜드에는 50여개의 기업체와 연구기관이 들어서며 연 4,000명의 일자리 창출과 2조 70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청라국제도시의 지리적 이점으로 로봇랜드와 신세계백화점 등이 어우러져 놀이와 쇼핑을 위해 중국을 비롯한 많은 해외 관광객이 이 곳을 찾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착공식을 주최한 인천시는 로봇산업이 향후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이끌고 인천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좀 더 의미 있는 착공식을 기획하여 김광석 경제수도추진본부장을 필두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한 달여의 준비기간끝에 행사를 내실있게 준비했다.
 
특히, 단순한 착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2톤이 넘는 거대 공룡로봇에서부터 크기가 30㎝에 불과한 미니로봇까지 각종 최첨단 로봇을 전시하여 로봇의 발전상과 전망을 보여줌으로서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갈채와 인천이 로봇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송영길 시장은 “인천로봇랜드가 조성되면 인천은 전세계 로봇문화의 발상지로 새롭게 우뚝 설 것이며 첨단 로봇산업의 발전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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