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3. 10. 23 전국 경찰지휘관 회의 개최 -
경찰청은 10월 23일(水) 14:00 9층 무궁화회의실에서 이성한 경찰청장 주재로 지방경찰청장과 부속기관장 등 37명의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지휘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13년도 두 달여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그동안 펼쳐온 치안활동을 전반적으로 되짚어 보면서 국민안전을 위한 경찰의 노력을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을 논의하고, 전국 경찰의 쇄신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자 마련되었다.
금일 행사는 경찰청 각 국.관에서 여성 안심귀가 종합대책 추진, 국민공감 기획수사 등 경찰의 역동적인 활동 모습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테마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자유토론 과정에서 경찰지휘관들은, 이제까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체감안전도.치안만족도는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진단과 함께 국민의 눈높이에서 세심하게 매 사안을 짚어보고 개선방안을 찾아서, 치안활동의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경찰력을 집중 운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찰은 또한, 정부 3.0의 가치를 치안에 폭넓게 접목시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4대 사회악 근절을 내실화 하는 것은 물론, 보이스피싱이나 농.수산물 절도 등 각종 민생침해사범에 대해서도 보다 선제적인 단속.검거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성한 경찰청장은 일선 지휘관들이 헌신해준 덕분에 집회시위 현장에서 준법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는 등 우리 앞에 놓여 있던 수많은 난관을 잘 헤쳐온 것 같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날로 위험이 커지는 환경 속에서 국민안전을 위한 경찰의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막중해지고 있는 만큼, 더 일 잘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어 국민의 신뢰를 쌓아나가자고 주문하였다.
이 청장은 국민이 좀 더 편안하고 안심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모든 치안정책의 중심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한편, 사회의 기강을 흔들고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과 무질서에는 원칙을 가지고 엄정하게 대응하여 성숙한 준법문화가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경찰 내부에 잔존하는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청렴.공정.유능한 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 경찰쇄신에 박차를 가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전국 경찰지휘관들은 토론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현장에서 잘 구현하자고 결의하면서, 국민의 고통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자는 굳은 각오와 함께 ‘국민이 행복한 나라, 치안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더욱 열심히 일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