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겨울철 산행의 경우 낙상 및 추락의 우려가 크고 저체온증을 동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례로 21일 12시 13분경 목포시 상동에 위치한 갓바위 부근에서 김모씨(61, 여)가 낙상으로 인해 오른쪽 발목 통증이 있어 산을 내려오지 못하고 추위에 떨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삼학119안전센터 구급대원과 목포 구조대가 출동하여 김모씨가 구조를 기다리는 지점까지 신속하게 올라가 응급처치 후 들것을 이용해 안전 확보 후 하산하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소방서 강대중 서장은 “겨울철 산행 시 고립사고는 자칫하면 저체온증 등으로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가급적 겨울철 단독 산행을 삼가고 안전장구 착용 및 핸드폰 휴대, 산악위치표지판 확인, 등산로 이탈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