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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3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에 선정
  • 곽상원
  • 등록 2013-12-27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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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주관, 민․관 합동 음식문화개선․나트륨줄이기 운동 등 공로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올해 들어 식중독 예방 안전관리와 식품 안전관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음식문화개선사업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평가 3개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광주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3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담당 공무원의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는 식약처가 전국 17개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좋은식단 이행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 ▲식품위생․안전 환경 조성 ▲음식문화개선 교육․홍보 ▲수범사례 등 5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광주시는 각종 국제 행사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외식 증가로 인한 식생활 패턴 변화 등 낭비적 음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음식 덜어먹기 실천운동 확산 ▲외국인 표준메뉴판 개발․보급 ▲음식점 입식테이블 및 주방 공개 cctv 설치 지원 ▲시민과 함께하는 음식문화개선 전담 모니터 운영 ▲소비자․여성․외식업 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작은국그릇선택제참여급식소 운영 ▲범시민 나트륨줄이기결의대회 등을 역점 추진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금호타이어, 일신방직 등 관내 기업체 집단급식소 9곳(급식인원 총 6927명)을 작은국그릇선택제참여급식소로 선정해 매일 2000여 명이 작은 국그릇을 선택해 국물을 통한 먹는 나트륨을 최고 50%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정병주(지방보건사무관, 57) 식품안전담당은 지난 1981년 10월 공직에 입문해 2010년부터 식품안전담당을 맡아 음식문화개선 관련 업무를 추진하면서 시민 행복의 기초인 먹을거리 안전관리 확보 및 간소하고 알뜰한 음식문화가 확산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상식은 내년 1월2일 식약처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연주 복지건강국장은 “시민의 식품 안전을 위해 음식문화를 개선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병주 식품안전담당은 “시민 먹을거리 안전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품격 높은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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