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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署, 순찰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시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
  • 황인철
  • 등록 2014-01-22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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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부천원미경찰서 경무관 남병근 서장은 취임(16일) 이후 발 빠르게 순찰 패러다임 전환으로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 및 민생침해 범죄 예방 극대화하기 위해 주민안전지킴이 순찰실명제‘포돌이 톡, 톡!(Podori Talk-Talk) 제도’적극 도입을 위해 지난 1월 20일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포돌이 톡, 톡!(Podori Talk-Talk)’순찰 제도는 남 서장이 서울 영등포경찰서 재직 중 시행한 제도로 당시 치안사각 해소 및 4대 사회악 근절에 효과가 입증되어 경찰청 국민 눈높이 치안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제도이다.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 제도는 일선 경찰관이 순찰 근무 중 관내 아파트·다세대·상가 등의 정문에 순찰내용을 기록하는 쌍방향 걸이형 순찰카드를 걸어 경찰관이 다녀갔음을 알림으로써 '순찰 사각'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안심하도록 한 것이다.

남 서장은 "1990년대 초 112순찰차가 도입되면서 범죄에 취약한 골목 위주 방범순찰이 112신고 출동과 대로변 중심인 차량순찰로 바뀌면서 주민과의 접촉 및 교감이 줄고 국민신뢰 및 체감안전도가 저해되는 등 '치안사각' 현상이 발생해 이 같은 아이디어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미구 심곡동 소재 한 주민은 “순찰 내용이 담긴 안내 카드가 대문에 걸려 있는 것을 보고 경찰관들이 주민들의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는 경찰 일변도인 지금까지의 순찰 패러다임을 확 바꾼 것으로 소통과 융합, 공유를 강조하는 박근혜정부의 '정부 3.0'국정운영 철학과 궤를 같이한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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