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D-2 수능 준비됐나?
  • 뉴스21
  • 등록 2002-11-04 00:00:00

기사수정
  • 시험당일 컨디션 당락 좌우
200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바싹 다가왔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시험에 대한 초조함으로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하다. 그러나 이럴 때 일 수록 더욱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는 게 가장 중요. 전문가들은 "시험당일 컨디션에 따라 10∼20점이 좌우된다며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무리한 욕심을 부리기보다 그 동안 학습했던 내용을 최종 점검하면서 신체리듬을 조절하는 데 치중해야 된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또 "시험 전, 수능 고사와 관련된 수칙을 철저히 숙지해 예비소집일과 시험 당일에 실수로 인한 낭패를 보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전했다. 입시전문가들이 전하는 학생들의 막바지 수능 대비법을 알아보자.
컨디션 조절 = 수험시간에 두뇌, 신체 리듬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적응시키는 컨디션 조절이 필수적이다. 시험을 며칠 앞두고 밤을 새우거나 모든 시간을 공부에만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은 방법이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시험 시 머리가 맑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현명한 길이다.
실전 훈련 = 실제로 수능시험을 치르는 것처럼 모의고사 문제를 놓고 시간을 재가며 문제를 풀어보는 훈련을 쌓아야 한다. 지문해독 능력이나 시간배분, 답안지 작성요령 등에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실전감각을 익혀야 하기 때문. 아는 문제를 틀리는 것은 고득점 전략에 치명적이므로 실수를 예방하는 데도 치중해야 한다.
당일 대처법 = 보통 시험일은 다른 날에 비해 기온이 더 내려간다. 수험생들이 느끼는 심리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영향 때문인데 그렇다고 너무 두꺼운 옷을 입으면 오히려 시험을 망칠 수 있으므로 얇은 옷을 몇 겹 껴입어 온도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또 아침을 너무 과식하지 않도록 한다. 원래 아침을 먹지 않던 사람이라면 오히려 아침을 먹었을 경우 역효과를 내게 할 수 있으므로 가벼운 식사를 하도록 한다. 시험을 치를 때에는 모르는 문제를 잡고 너무 시간을 끄는 것을 자제해야한다. 그 시간에 풀 수 있는 다른 문제를 놓칠 수 있으므로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포기할 수 있는 배포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9월 3일 실시했던 모의평가로 많은 수험생들이 난이도 때문에 모레 치뤄질 시험에 더욱 불안해 하고 있다.
그러나 평가원에 따르면 "이것은 아마도 모의평가의 목적이 본 수능의 난이도 조정에 필요한 수험생의 능력 진단, 새로운 유형의 문항 출제의 적합성 검증, 수험생에게 수능시험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및 부족한 영역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데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본 수능에서는 2002학년도 수능과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난이도를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모의평가 결과 성적표를 보고 자신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역을 보충하는데 역점을 두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이 시험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003 학년도 수능 시행 일정표>권경희 기자 kkh@krnews21.co.kr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