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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친환경산업단지 ‘탄소천사 애향심 솟아오르다’
  • 김지묵
  • 등록 2014-03-31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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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공장 준공 1주년을 맞아 3월 29일 오전, 친환경 첨단 복합 산업단지 3-1단계 부지 내 시민공원에서 (사)내사랑 전주 주관하여 성금 기탁자와 토지주 등 100여명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천사 기념비 제막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탄소천사 기념비는 윗돌과 아랫돌로 구성되었고, 전면 윗돌에는 기념비문 및 건립 취지문을, 아랫돌에는 성금기탁자 및 결의대회 단체명 새겨졌고, 후면 윗돌에는 그 당신 토지주(151명)와 시 관계자(시의원 34명, 시 공무원 37명) 이름을, 아랫돌에는 사업개요가 새겨져 전주시 애향심의 상징물로 현재 위치에 건립되었다.
 
㈜효성공장은 지난 2012년 말 전주 친환경 첨단복합 산업단지 3-1단계 조성사업 토지보상 추진과정에서 전주시와 토지주의 갈등으로 기업 유치를 위해 써달라는 성금 2,013만원을 기부한 것이 계기가 되어 그 이후로 시민과 단체, 지역 언론이 하나가 되어 결국 기업유치에 성공하게 되었다.
 
(사)내사랑 전주 관계자는 “탄소천사 기념비 제막식을 통해 전주시의 탄소산업 유치과정에서 보여준 숭고한 애향심을 계승 발전시켜, 전주시민의 100년 먹거리인 탄소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고, 지역의 어려운 현안이 있을 때마다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성원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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