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정진우 박사의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출판
  • 조재성
  • 등록 2014-04-23 17:32:00

기사수정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는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를 출간했다.
 
<부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고 이 힘든 세상에서 편히 쉬게 하는 안식처 ‘어머니’>
 
수십만 개의 단어 중 환희와 회한을 동시에, 벅찬 감동과 견딜 수 없는 슬픔을 동시에 안겨주는 단어가 하나 있다. 바로 ‘어머니’다. 살아계실 때 받은 사랑을 다 갚지 못한 나머지 결국 한탄을 쏟아내게 하는 어머니란 존재. 그만큼 어머니가 자녀에게 쏟는 사랑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갚을 도리가 없을 만큼 크고 위대하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는 유복자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정진우 박사가 아무리 불러 봐도 그리운 이름 ‘어머니’에게 바치는 한 아들의 눈물겨운 전 상서前 上書이자, 그가 어머니와 함께한 평생의 시간을 정성스럽게 담아 낸 에세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뉴욕에서 비뇨기과를 개업 중인 저자가 최초로 집필한 작품이라고는 느낄 수 없을 만큼, 완숙하면서도 정성이 가득 담긴 필치로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오직 기억력에만 근거하여 지난날을 정리했음에도 책이 이토록 풍부한 감상을 담을 수 있었던 까닭은 어머니를 향한 저자의 애틋함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101세라는 일기로 생을 마칠 때까지 그림자처럼 아들을 보듬어 온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은 보는 이로 하여금 새삼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을 들게 한다.
 
어머니를 떠나보내는 것이야말로 누구에게나, 무엇보다 슬픈 일이겠지만 저자의 경우는 더욱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 어머니를 120세까지 건강하게 모시고 싶다는 마음에, 한 명의 의사로서 수술을 권고했고 이것이 비극을 낳았기 때문이다. 더 잘해드리지 못해 아쉽고 그저 못해드린 것만 떠올라 괴로워하는 저자의 모습은 우리 모두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한 번은 겪어야 할 비극일 것이다.
 
독자 입장에서 책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를 따스한 미소로만 바라볼 수 없는 까닭이, 이따금 가슴 한쪽을 콕콕 찌르는 듯한 아픔에 잠시 책 읽기를 멈출 수밖에 없는 까닭이 바로 거기에 있다.
 
곧 가정의 달 5월이다. 끝나지 않는 경제 위기 속에서 가정은 무너져가고 심지어 반인륜적인 패륜 범죄까지 종종 발생하는 상황에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권선복)에서 출간한 책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는 우리의 삶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임이 틀림없다. 곁에 있어도, 곁에 있지 않아도 늘 그리운 이름 어머니.
 
“이 책은 어머니에 대한 내 개인적인 글들을 모아놓은 것이지만, 이 책을 통하여 독자 여러분 또한 자신의 어머니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어머니에게 감사를 느끼는 아름다운 읽음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는 저자의 말처럼 어머니보다 더 위대하고 거룩한 존재는 없음을 깨닫게 하는 책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를 통해 푸른 기운이 만연하는 5월 따뜻한 가슴, 따뜻한 눈물을 동시에 느껴 보자.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