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2H 연수사업 소통형 프로그램 눈길
  • 최철규
  • 등록 2014-05-26 14:32:00

기사수정
  • 폴란드·남아공·중국서 공무원 3명 참가…홈스테이 등 진행

K2H연수.
▲ K2H연수.
충남도는 해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3명을 초청해 실시하는 K2H(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을 지난 4월 2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K2H 프로그램에 참여한 해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남아공 이스턴케이프주 그리고 중국 장쑤성 등 3개 지자체에서 3명이다.
 
도는 연수 기간 동안 이들에게 충남도립청양대학 평생교육원의 한국어 수업과 문화강좌 수강, 특정분야 행정 직무연수, 도내 주요축제 참관 등 충남을 알리기 위한 현장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외국 공무원들에게 충남의 선진행정에 대한 직무연수를 실시해 자치단체 공무원 간에 전문분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연수자별 관심분야를 보면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아담 데르츠)는 내포신도시·도시개발 사례 남아공 이스턴케이프주(몬데 모리스 샤랑가)는 조직·인사관리 분야 중국 장쑤성(완징)은 국제통상분야로 도 본청 실무부서에 배치해 연수를 진행 중이며, 도 공무원으로 구성된 국제전문관이 통역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주말에는 공무원과 연수생이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가족·생활·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외국 연수생이 생활 속에서 한국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근 홈스테이에 참가한 연수생 완징(중국 장쑤성)씨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한국 가정의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홈스테이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K2H 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또 다른 연수생 아담 데르츠(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씨는 “현장체험을 다니면서 본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에 반했다”며 “충남도에서 연수하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과 충남도를 새롭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K2H 연수에 참여한 해외 지자체 공무원에게 한국 및 충남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고, 도 공무원에게는 외국어 습득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어(남아공 몬데모리스샤랑가), 중국어(중국 완징), 일본어(일본 기타야마 나오코) 등 외국어 회화 과정을 6월부터 운영키로 했다.
 
한만덕 도 국제통상과장은 “올해 참가한 연수생들은 한국음식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어 연수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연수기간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면서 최대한 많은 것을 보여 주고 다양한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K2H사업은 친충남 해외인사 육성을 목표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 남아공 등 8개국 40명의 해외 공무원이 참여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