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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8일 전문가 워크숍 열고 문화전당 관람객 유치 방안 등 논의
  • 곽상원
  • 등록 2014-05-29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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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전당 연계한 관광인프라 갖춰야”
광주광역시는 28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위원장 정동채), 광주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문화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대비해 전당 관람객을 유치하고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자리로, 문화관광 유관기관과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브레인스토밍(자유 토론) 방식의 라운드테이블로 진행됐다.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이 ‘문화전당 연계 문화관광상품개발 방안’ △박광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이 ‘문화전당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를 하고  △채영선 광주시 관광진흥과장이 ‘광주시 관광현황 및 관광정책’, 문창현 광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대비한 광주시 문화관광 추진과제’에 대해 발제했다.

주제발표에서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과 더불어 ktx개통, 2015하계유대회 개최 등으로 매년 15%정도 증가된 광주시 국내․외 관관객(2012년 기준 233만7000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인바운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라며 광주와 전남권을 묶는 패키지관광상품개발, 무안공항 전세기 취항, 부족한 숙박시설확충 등을 제시했다.

박광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광주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관광정책’이라는 주제와 ‘광주의 자유․품격․빛바라기’라는 부제로 도시와 관광, 문화와 관광의 동거와 활성화를 제시했다. 특히, “21세기 글로벌시대 빵으로만 살 수 없음을 인식하고, 광주는 문화전당개관과 더불어 문화와 예술을 통해 문화예술인과 이를 누리는 문화소비자의 문화향유와 지역경제 부가가치를 위해 관광을 통한 번영의 길(빛바라기)를 실현해야 한다.”라며 “모든 길은 관광으로 통하므로 문화융합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거대 중국 관광객 대비 관광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문창현 광주발전연구원 사회문화연구위원은 문화전당 관광객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문화전당과 연계한 문화관광상품 등 개발, 호남선 ktx 개통대비 체류형 관광개발, 국내외 청소년 교육관광객유치, taxide 도입, 문화전당 방문객 수용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채영선 광주시 관광진흥과장은 “광주시가 서남권 관광중심도시로 우뚝서기 위해 남도음식, k-culture, 전통혼례, k-dance, 미용부티, 양림역사마을, 남도소리 사업 등을 내실화하면서 팸투어, 맞춤형 홍보 등을 통해 광주를 알리고, 동아시아 문화도시, 도심문화예술관광, 도시근교생태녹색관광 등 테마별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관관마케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은 박승주 광주발전연구원장의 진행으로 △문화전당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방안 △문화전당 연계 문화관광상품 개발 방안 △문화전당 방문객 수용인프라 구축 방안 등 3개 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연 광주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은 “2015년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하고 호남고속철도(ktx) 개통,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지정, 무등산국립공원 시대가 본격적으로 추진돼 광주 관광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향한 비약적인 도약을 시도하는 중요한 시기다.”라며 “문화전당 방문객들을 실질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문화전당 홍보마케팅, 전당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방문객 수용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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