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장애인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
  • 윤만형
  • 등록 2014-07-09 15:19:00

기사수정
  • 장애인복지 현장 신속 대처로 사망 및 2차적인 장애발생 예방 기여 기대

▲ 심폐소생술 교육     ©서울시 제공

▲ 심폐소생술 교육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서울지역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7월 8일~11일까지 총8회, 서울대학교병원 CPR 교육장(종로구 이화동)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박재영) 장애인재활지원센터의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0세 이상 장애인 당사자, 장애인 가족, 현장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7/8(화)~7/11(금), 매일 오전과 오후 각 1회, 총 8회, 서울대학교병원 CPR 교육장(종로구 이화동)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약130여 명이 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대한심폐소생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심장 정지 사례 3만여 건으로 국민 중 '심폐소생술 정확히 안다' 3%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일본 국민 10명중 3명이 숙지하고 있어 학교·군대의 체계적인 교육 필요한 실정이다.
 
심폐소생술(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이란 폐로 연결된 기도를 깨끗이 한 후 외부에서 가슴에 압력을 가하는 심장마사지를 시행하는 것으로 심장의 활동이나 호흡이 갑자기 정지되는 동안에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응급으로 행하는 시술이다.
 
특히, 장애인의 경우 장애인 당사자의 가족이 가장 많이 목격하게 되는 상황으로 이 때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조치와 심폐소생술(CPR)은 장애인의 사망 및 2차적인 장애발생 예방을 막을 수 있어 꼭 필요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는 참가자들 중 가정 또는 기관 내에서 장애인 가족 또는 장애인 이용자의 응급상황 발생을 직, 간접적으로 경험했거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 심폐소생술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시장애인재활지원센터와 서울대학교병원이 6년째 계속해서 공동진행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실습평가를 통과한 교육생 중 신청자에 한해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카드형)을 발급하고 있다.(발급비 1만원 개인부담)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미숙한 대처로 인한 사망 및 2차적인 장애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