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추석과 광주비엔날레를 앞두고 도로변 가로수 등 공원녹지를 집중 관리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와 광주비엔날레의 개막으로 귀성객과 외지인 방문이 많을 것으로 보고, 녹지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광주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8월 말 도심 진입로인 극락교 꽃거리에 가을꽃인 맨드라미 5000여 본을 심은데 이어, 추석 전까지 주요 가로화단에 가을꽃 10만 본을 심을 계획이다.
또한, 교통표지판을 가리는 가로수 등을 정비해 운전자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주요 나들목과 녹지대에서 예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공원을 찾는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와 화장실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연휴에는 교대근무를 할 방침이다.
김동수 시 공원녹지과장은 “가로수 등 공원녹지를 집중 관리해 추석 연휴와 광주비엔날레 기간 광주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광주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