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시립도서관이 독서의 계절을 맞아 시민들의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개최한 ‘독서의 달’ 행사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가운데 마무리됐다.
공주시 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독서의 달’ 행사에는 영화로 보는 심리이야기 특강, 동요뮤지컬 공연, 알뜰도서교환전, 권장도서목록 배포, 도서전시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 중 지난달 18일에 열린 ‘영화로 보는 심리 이야기’ 특강에서는 국립공주병원 이영문 원장이 ‘마음건강 그리고 행복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 행복한 삶의 지혜를 얻기 위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웅진관에서 진행한 ‘독후감상화 그리기대회”는 관내 초등학생 115명이 참여하여 자신이 읽은 책의 감상을 그림으로 펼쳐보는 시간이 돼 독서와 그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아울러 강북관에서는 집에 있는 책을 서로 바꿔볼 수 있는 알뜰도서교환전과 동요뮤지컬 공연을 함께 진행, 온가족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주말 여가를 즐기는 시간이 돼 참여한 시민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이밖에도 동화작가 권정생의 동화작품과 다문화도서 및 한지공예작품전시, 서울국제도서전 초청작가 작품전시 등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는 전시회가 진행돼 시민들의 좋은 책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줘 호응을 얻었다.
시립도서관 김태경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해 공주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