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 아웃도어화 제품 간에 내모성은 7배, 접착강도는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경량 아웃도어화(1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내구성, 기능성, 안전성 등을 시험 · 발표했다.
경량 아웃도어화 ‘내마모성’, ‘접착강도’ 등 제품 간의 내구성 측면에서 차이가 크다. 보행 시 겉창이 닳는 정도인 내마모성은 600회인 ‘아이더(스내퍼(B1))’ 제품에 비해 ‘노스페이스(DYL 1F)’, ‘라푸마(F.X 5.00)’ 제품이 4,300회로 우수하다.
초기 조건 접착강도는 6.3N/mm인 ‘아이더(스내퍼(B1))’ 제품이 3.0N/mm인 ‘코오롱스포츠(VULTURE)’ 제품에 비해 우수하다. 노화조건에서의 접착강도는 ‘아이더(스내퍼(B1))’와 ‘라푸마(F.X 5.00)’ 제품이 5.2N/mm로 2.5N/mm인 ‘네파(패러트 로우)’ 제품에 비해 우수하다.
미끄러지지 않는 정도인 ‘미끄럼 저항’과 ‘족저압력’ 등 기능성도 제품 간에 차이가 있다. 미끄럼 저항은 바닥면이 건조한 조건에서는 2개 제품, 바닥면이 젖은 조건에서는 5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하다.
보행 시 발로 전달되는 압력인 족저압력이 1.08kgf/cm2 로 가장 낮은 제품은 ‘컬럼비아(CONSPIRACY™ II OUTDRY)’였다.
동일한 치수의 제품이라도 브랜드에 따라 ‘중량’과 ‘세부치수’에 차이가 있어, 발의 형태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경량 아웃도어화’에 관한 가격 · 품질 비교정보는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내 ‘비교 공감’란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