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정보를 한곳에서 비교할 수 있게 됐다.
국무총리실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추진단(단장 : 국무2차장, 이하 추진단)은 교육부·복지부와 함께 ‘어린이집·유치원 통합정보공시 사이트(www.childinfo.go.kr)’를 구축하고, 11월 17일(월) 9시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유보통합 1단계 과제인 이번 통합은 지난 제3차 유보통합추진위원회(’14.8.29) 논의 등을 거쳐 확정된 「어린이집·유치원 정보공시 연계 및 통합 방안」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국무총리실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이 관계부처인 교육부·복지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낸 유보통합의 성과이다.
통합 정보공시로 학부모들은 기존에 각각의 정보공시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어린이집·유치원 정보를 한곳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됐으며, 영유아, 교직원, 운영시간 등 핵심 공통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정보 이용이 용이해지고 기관 선택권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학부모들은 기관 선택 시 접근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연구결과를 반영해 기존의 정보공시에는 없던 ‘우리집 주변의 어린이집·유치원 위치 찾기’ 및 ‘거리 정보’ 등의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또한 기타 통합정보공시 이용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콜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앞으로 관계 법령개정을 거쳐 ’15년 말까지 어린이집·유치원의 서로 다른 정보공시 항목을 정비·통합하고, 향후 유보통합이 진행되는 과정에서의 제도 개편 상황을 반영할 계획이며, 학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급식·평가·안전 등 유아교육·보육 서비스의 품질개선에 필요한 정보에 대한 공개도 전반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추진단장인 조경규 국무2차장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가까운 어린이집·유치원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는 이번이 최초로, 통합정보공시는 서비스의 품질개선 기반 구축의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는 ”앞으로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유아교육·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유보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