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시, 내년 공공근로사업에 154억 투입, 6,500명 선발
  • 김진규
  • 등록 2014-12-19 15:26:00

기사수정
  • 내년 새롭게 도입되는 디딤돌 일자리 사업에 250명 모집

대구시는 ’15년 공공근로사업에 총 사업비 154억 원을 투입해 연인원 6,50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축된 내수경기 및 환율불안 등으로 신년도 취업시장에도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는 실직자들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취업시장 진입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공공근로 사업은 장기실직자, 저소득층 등 취업시장의 약자들에게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여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 구직활동 기간에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연 4회 분기별로 실시하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에 보유재산이 1.35억 원 미만의 무직자이어야 하고 임금수준은 월 82만 원 정도이다.

 

대구시는 지금까지의 공공근로 사업이 단순·반복 업무 위주로 운영되어 참여자의 근로의욕 고취 및 취업경력 형성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를 개선하고자 새해에는 특히 ‘디딤돌 일자리 사업’을 새롭게 도입하여 추진한다.


새롭게 도입하는 ‘디딤돌 일자리 사업’은 지금까지의 공공근로 사업과 다르게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전공자가 실무를 통해 취업경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직무내용이 구성됨은 물론이고, 시·구·군 일자리센터 구직상담과 각종 채용행사의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구청장, 군수가 취업 추천서도 발급하여 주는 등 취업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시설물 안전지킴이’ 등 5개 분야의 사업을 말하며, 모집규모는 분야별 50명씩 총 250명이다.

 

한편, 공원 환경정비 등 근무강도와 난이도가 낮은 기존 사업 분야에는 근로능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에 선발 시 가산점을 부여하여 중점 배치할 계획으로, 대구시 공공근로 사업은 ‘취업을 향한 징검다리’와 ‘취약계층 최저생계 보장’이라는 두 가지 핵심가치를 모두 달성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대구시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새해부터는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산성 있는 사업 분야를 적극 발굴함은 물론, 취약계층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운영하여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