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 중·고등학교(교장 김영형)는 지난 23일 학교 축제행사 때 ‘사랑의 김장 체험’을 실시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 학교의 16개 운동부는 배추 200포기와 정성껏 준비한 양념으로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봄으로써 부모님들의 노고와 어려운 이웃 사랑의 실천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서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김장김치를 무안군 일로읍에 소재한 경로당과 독거노인들에게 각 5포기씩 박스에 정성을 담아서 전달했다.
전남체육 중·고등학교는 이를 통해 학생들에겐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과 친밀감을 심어주었고 주민들은 학생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영형 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년 김장체험 행사를 실시하여 주민들과의 소통함은 물론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