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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14년 시민중심의 ‘참’ 지방자치 실현
  • 김평규
  • 등록 2014-12-30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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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활력 및 일자리 회복 등 서민경제 활성화 중점 추진

 민선6기 시대의 서막을 연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2014년 한 해 진정한 시민중심의 지방자치를 실현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시는 ‘시민 여러분이 시장입니다’라는 시정 대원칙을 토대로 신뢰행정을 구현하고 혁신 드라이브를 통해 ‘시민이 뜻이 정책이 되고 시민이 참 주인이 되는’ 소통 여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의 이 같은 변화의 물결은 민선6기 출범을 필두로 한 여수의 미래비전을 담은 ‘여수시도시비전’을 핵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시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시민중심의 시정기조로 하여금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장밋빛 미래상을 그려나가고 있다.

 

실타래처럼 얽힌 지역현안을 시의회와 시민과 머리를 맞대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지역 갈등을 해소하는 등 열린 소통의 시정을 구현하고 있다.

 

100인 시민위원회를 구성해 주요 현안과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에 대해서 정책입안 단계부터 시민여론을 반영하고 있다.

 

매달 열리는 여수시정례회에 ‘시민시장 당부말씀’ 코너를 신설해 시민들의 쓴 소리를 경청하고 있으며, 직원들과 격없는 토론식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발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누는 장면도 예전과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고의 노력은 서민경제에 숨통을 틔우고 시민들의 주름살을 펴게 하고 있다.

 

일본 스미토모세이카 등 9개 기업과 1787억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으며, 여수국가산단 내 녹지 66만㎡의 용도변경을 통해 부족한 공장용지를 확보함으로써 기업들의 신규투자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여수시와 지역 경제계의 숨은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여수국가산단의 혁신산업단지 선정은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을 촉발시키는 도화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10년간 3520억원이 산단 경쟁력 강화와 안전 분야 등에 투자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에 막대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역에 유치함으로써 매년 20억원 이상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지역 중소기업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국가기반 산업인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건설 등의 관련 국비예산을 대폭 확보함으로써 해양 관광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교두보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지역 관광의 차세대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여수 해상케이블카의 임시 사용 승인은 시와 시민 전체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추진돼 행정신뢰를 높이는데 적잖은 기여를 했다.

 

이에 발맞춰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중단된 거북선유람선 야간 운행도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불철주야, 올 한해 노력을 바탕으로 시는 정부와 전라남도 등의 주요 시책 평가에서 전남관광대상 최우수상 등 38개 분야의 상을 잇달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여수시가 민선6기 들어 단행한 첫 조직개편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행정여건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정철학을 최대한 반영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여수시의 주요 정책 결정은 시민의 이익을 최대가치로 삼아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시민이 행복한 ‘국제 해양 관광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30만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소통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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