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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발열내의는 땀이 많거나 햇빛을 오래 쬐어야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YWC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이너웨어, 대형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등 총 14개 브랜드에서 생산 · 판매되고 있는 기능성 내의 21개 제품(일반 내의 제품 3개 포함)에 대한 가격 · 품질을 비교 분석했다.
이번 조사대상 기능성 발열 내의 제품 10개는 기타 제품들과 비교하여 절대 발열 온도가 평균 1.8℃ 높았다.
그러나, 입기만 하면 체감온도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며, 발열이 일어나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체감온도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품에 표시된 흡습발열, 광발열 등의 발열 원리를 확인한 후 본인의 사용 용도에 맞게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일부 제품의 경우, 혼용률이 실제와 다르게 표시됐다. 또한 일부 기능성 표시 제품들은 표시된 기능이 일반 내의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지는 않았다.
폼알데하이드 등의 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다.
‘히트○○', '○○히트’ 등 발열 기능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를 유발하는 제품은 많지만, 이러한 기능에 있어 표준화된 시험방법 및 평가기준이 확립되어 있지 않았다.
또한 많은 제품들이 다양한 기능성을 표시 · 광고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확인 · 관리가 미흡하므로, 이를 보완할 제도적 장치의 마련이 필요하다.
기능성 내의 가격 · 품질 비교정보 결과는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비교공감’ 란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