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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지난 30일 겨울 휴가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인천 국제공항 출국장 내에서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즈와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 휴가철 및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우리 국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여행 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해외 사건·사고를 예방토록 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금일 행사중에는 특히, 수하물과 관련된 안전수칙에 대해 O/X퀴즈를 진행하고 여행객들의 참여를 유도해 많은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또한, 가상 상황을 연출하여 퀴즈 참여 여행객들로 하여금 ‘마약을 주의하라’는 포스터가 숨겨진 가방을 맡긴 뒤 직접 열어보게 하여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운반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도 했다.
금번 행사에 참여한 여행객 김윤정씨(33세, 직장인)는 “가방을 사용한 이벤트가 참신하다”고 평하면서, “여행중에 마약범죄에 연루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조금 더 조심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밖에도 서포터즈들은 △공항내 가두행진 및 O/X 퀴즈 이벤트를 통한 기념품 증정 △‘해외안전여행 가이드북’ 배포 △‘해외안전여행 모바일 앱’ 홍보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해외 안전과 관련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번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해외여행객들이 보다 높은 안전의식으로 무장하고 든든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