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전라남도지사가 설을 앞두고 12일 해남읍의 ‘해남희망원’을 찾아 시설 입소 노숙인과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고기,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전남’ 실현에 직접 나섰다.
이 지사는 이날 노숙인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안부를 물으며 자립 의지를 갖도록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복지분야는 거의 대부분이 복합장애를 앓고 있는 분들을 위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노숙인들은 건강하고 재활능력도 있기 때문에 복지 대상이 아닌 것처럼 여겨지는데 실상은 노숙인들도 복지 지원이 필요한 대상이므로 앞으로 노숙인 지원대책이 복지분야에 포함되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해남희망원은 1953년 개원한 노숙인시설로, 23명의 종사자와 노숙인 155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한편 전라남도는 이날 오후 우기종 정무부지사가 신안보육원을 위문한 것을 비롯해 설을 맞아 보훈병원 1개소와 도내 사회복지시설 446개소 등 총 1만 2천157명에게 위문품과 온정의 손길을 전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송석준 건설정책국장은 금번 업무협약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른 해외건설·플랜트 고부가가치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한국투자공사와 인프라 관련 공공기관의 업무협력은 해외인프라사업 공동 진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투자공사를 통해 세계 국부펀드와의 투자협력도 가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