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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2013년부터 건강보험공단, 연금공단과의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난 2013년 7,960명, 2014년 8,700명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고, 올해는 지난 1월 한달간 112명을 발견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경찰의 이런 노력은 대통령이 정부3.0 칸막이 제거 행정 우수사례로 직접 언급(’13. 6月정부3.0 비전선포식)하기도 하였다.
각 공단은 경찰의 실종·가출 정보를 활용하여, 의료급여·연금 부정수급자 파악 및 환수조치를 통해 부당한 연금지급을 방지하고, 경찰은 의료·연금 수급정보를 통해 행적을 찾을 수 없었던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2013년 충남 당진에서 외출을 한다며 집을 나섰다가 돌아오지 않아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으나 수사의 단서가 없어 찾지 못하던 지적장애인 양某씨(54세)가 2014년 4월부터 9월까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진료 받은 기록을 토대로 탐문을 시작해서 서울역에서 노숙인들과 생활하던 양씨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앞으로도 경찰은 한명의 실종자라도 더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도록 실종자에 대한 수색·수사를 지속하는 한편,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실종자의 신속한 발견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