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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랜드마크,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순항’
  • 김진규
  • 등록 2015-03-13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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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공정률 18%로 2016년 말 준공 목표...공사 순조롭게 진행
▲ 공사전경 사진     © 대구광역시청


동대구역 남편에 이미 7층 높이까지 세워진 웅장한 철골 구조물은 벌써부터 대구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착공은 대구시에서 작년 말 ‘올해를 빛낸 10대 사업’에 선정할 만큼 시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인 사건으로 손꼽힌다.

 

오랜 준비와 숙원기간을 거쳐 착공에 이른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201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18% 정도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2010년 10월 국가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고,2012년 8월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어, 2014년 2월에 착공했다.

 

개발이 완료되면 직접 고용인원만 6천여 명, 간접 고용효과까지 합치면 1만 8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이로 인한 취업 유발효과도 3만 4천여 명에 이를 전망이며, 생산유발효과는 2조 4천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도 1조 2천억 원이 될 전망이다.


또한, 8천억 상당의 대규모 직접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대구 지역만이 아닌 광역적 상권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명소화, 동대구역 주변 개발 가속화, 국내 최초 복합환승센터시설로서 국·내외 벤치마킹 대상으로 대구시 홍보 기여, 지역 내 수준 높은 복합형 문화·생활공간 제공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통적인 측면으로는 KTX, 고속․시외버스, 시내버스, 택시,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수단 간 원스톱(One-Stop) 환승이 편리해져 대중교통 이용이 촉진된다. 한편 상업․문화․여가 등 다양한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교통의 모델로서 광역교통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이와 관련, 지난해 11월 건축‧교통 통합 변경심의를 거쳐 개발실시계획변경이 일부 이루어졌으며,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서측 광장이 확대되어 공원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동대구역네거리에서 바라보는  동대구역의 인지성이 강화되도록 하였다. 더불어 지하층에 계획하였던 수족관은 최상층 이동 배치를 하여 무료 개방될 옥상 테마파크와 연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의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복합환승센터와 브리지로 연결될 동대구역 동편 철도부지 박차장 개발사업도 건축 연면적 62,401㎡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철도부지 박차장 개발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건축 인·허가를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 내 착공하게 될 예정으로 복합환승센터 준공과 함께 버스 박차공간, 환승 주차공간과 더불어 한방스파, 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 확충으로 환승객뿐만 아니라 지역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정명섭 건설교통국장은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준공되면 현재 진행 중인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공사, 성동고가차도 건설과 함께 획기적 교통개선은 물론, 문화․쇼핑, 테마파크, 수족관 등 다양한 사회경제활동이 이루어져 동대구 역세권이 더욱 활성화되고 대구경제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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