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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올해 2곳 중 1곳만 직원 채용
  • 주정비
  • 등록 2015-03-20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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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올해 직원 채용 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올해 직원을 충원하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종업원 300인 미만인 중소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2015년 직원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 기업의 50.6%가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곳은 44.7%였고, 4.6%는 ‘미정’이라 답했다.

 

이는 지난해(2014년) 동일 조사결과(채용계획이 있다 45.1%)와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직원을 채용한다고 답한 44.7%(174개사) 중 50.0%는 ‘신입직과 경력직을 모두 채용한다’고 답했고, ‘신입직만 채용 한다’는 기업은 27.0%, ‘경력직만 채용 한다’고 답한 기업은 23.0%로 신입직만 채용할 계획인 기업이 2.0%P 높았다.

 

신입직 채용 규모는 ‘5명 미만’ 채용할 계획인 기업이 57.5%로 가장 많았고, ‘5명~10명 미만’ 채용할 계획인 기업이 26.1%로 다음으로 많았다. 채용직무는 ‘영업직’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인 기업이 29.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업관리 24.6% ▲생산/현장직 18.7% ▲재무회계 17.9% 순으로 많았다.

 

신입직 채용 시 가장 중요한 채용 기준은 ‘입사의지와 적응력’(46.3%)으로 입사의지 등을 통해 오래 다닐 것인가를 기준으로 선발한다고 답한 기업이 많았다. 이어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등을 통한 ‘실무경험’(42.5%)과 ‘직무분야 전문지식’(27.6%)을 본다는 기업이 다음으로 많았다.

 

채용 시기는 2분기에 채용할 계획인 기업이 54.5%로 가장 많았다.

 

경력직 직원 채용규모도 ‘5명 미만’이라 답한 기업이 64.6%로 가장 많았다.

 

채용 직무는 마케팅직이 19.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업관리 18.9% ▲재무회계 18.1% ▲영업직 17.3% ▲시스템운영직 15.0% ▲생산현장직 15.5% 순으로 많았다.

 

경력직 채용 시 중요한 채용 기준은 ‘지원분야 실무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기업이 65.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문지식 33.9% ▲동종업계 경력 31.5% 순으로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동종업계 경력자보다 필요로 하는 부분의 실무경험이 있는가를 가장 우선 평가하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채용 시기는 신입직 채용과 마찬가지로 2분기에 채용할 계획인 기업이 55.1%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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